어제 Cope 라디오에 출연한 힠 에이전트 Oscar Font는 힠이 발렌시아와 재계약 할것임을 확신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ㅜㅜ

 "요렌테회장과 브라울리오 단장은 우리측에게 발렌시아와 계속함께하자는 의사를 전해왔다."

 "히카르도 코스타가 발렌시아와 빠른시일내에건 늦어지건간에 결국엔 재계약하게될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겨울이적시장에 예상하지못했던 클럽인 갈라타사라이에서 실질적인 오퍼를 받은바도 있다."

재계약할거라고 말하고나서 갈라타오퍼받은거 자랑하는거보면..

힠 갈라타사라이에서도 오퍼받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재계약한다 인듯....ㅜㅜ (그냥 갈라타 가지..)

Punto Radio(Lasprovincias)에서는 아직 발베르데 감독의 재계약건이 실질적인오퍼가 오고간 상황이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발베르데 감독 개인이 재계약협상에 아직 생각이 없고, 최대한 기다려보겠다는 생각이라서 라네예

발베르데 감독이 최대한 기다려보겠다는 생각인 이유중 하나는 발베르데 감독 자체가 항상 요구로 인해 압박당하고 격한 분위기 안에서 팀을 지휘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최근 발렌시아에서 이러한 점을 느끼고 있는것도 하나의 이유로 보인답니다.

특히 지난 마요르카전에 발베르데 감독은 티노의 퇴장과 라미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와 전반 선수들의 플레이에 메스타야관중들이 야유하고 자신을 향해 공격적인 반응을 비추는 메스타야의 분위기에 대해 매우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 

경기전체나 팀이 아닌 특정 선수들의 특정 플레이, 교체 하나하나에 대해 본인과 선수들이 야유를 받으니 딱 본인이 싫어하는 분위기 였다는덧..

아무튼 현재 발베르데는 발렌시아와 재계약에 대해 기다리자는 입장이라고 하고, 선수진이 후반기까지 어떻게 자신의 의사대로 변화하는지, 미래에 어떻게 만들수 있을지에 대해 가늠해보기 위함이기도 하다네예

어제 수페르가 1면에 냈던 파레호 기사는 과르디올라가 이번에 파레호를 칭찬한게 아니라... 

이전부터 과르디올라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미드필더 선수라는 이야기였네예...

에메리때부터 해서 수비형미드필더로 변화를 해왔고, 이때도 바르샤의 감독이던 과르디올라가 파레호에 대해 질문을 해오기도 했다면서 파레호의 성장을 지켜봐왔고, 발베르데 체제하에서 새로운 유형의 수비형미드필더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하는 파레호는 과르디올라의 기대와 에메리, 발베르데 감독의 지휘. 이 3명의 손안에서 만들어져와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뭐 그런 내용이네예...

(별 큰 내용도 아니고만... 1면에다 내놨어..)

오늘 수페르는 팀닥터치프Candel에게 라미는 매우 지친상태였다고 충고받았던바 있었다면서

이번 햄스트링부상이 지친 라미를 계속 노예모드로 써와서 그런거네 라는 투로 "과실" 이라고 1면을 냈네예...

이보라 링크기사가 나온게 있으니 이보라는 짚어줘야 됩니다 ㄷㄷ

아스에서 나온 소리지만 이보라니까 믿어봅....

기사내용은 알벨다가 이미 이번시즌을 끝으로 발렌시아에서의 선수생활 끝내기로 거의 결정했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알벨다의 대체자로 이보라를 생각중에 있으며, 브형은 실제로 최근 몇주간 계속해서 이보라를 진지하게 주시중

재계약협상을 여름까지로 미룬 상태의 이보라의 현재 바이아웃은 6m(스페인 대표팀 경기 뛰게되면 9m으로 상향)인 상태에서 구단측에서의 재정환경에서의 판단과 브형의 결정에 따라 영입가능성있다 어쩐다라는 이야기고

현재 이보라를 노리고 있는건 푸에고가 영입되건 안되건간에 영향받지않는 다른 부분의 영입대상이라고 기사냈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