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다음시즌 세컨골리로 노린다고 이야기만 나오고 후에 이렇다할 움직임에 대한 보도들은 안나왔는데

카데나세르 보도로 발렌시아 구단측이 이미 팔롭옹의 에이전트와 다음시즌 발렌시아 이적을 놓고 미팅을 한상태라고 하네예

팔롭옹은 이번시즌 계약만료라 계약만료후 이적이니 말그대로 영입협상이 시작됬다는거고

해당 방송에서는 다음시즌 골리구성은 과이타잔류와 팔롭영입쪽으로 가고 있는상태에서 다음시즌은 두 발렌시아 출신 선수들이 원투골리로 경쟁하게 될거라는 이야기까지 보도했습니다

역시 카데나세르 소스로 이보라영입건에 대해서는 radio9보도처럼 이미 이보라측과 접촉을 시작했었던 상태에서

마르카나 아스같은 타언론들은 이보라영입은 레반테 이적료만 맞추면 가능한데도 브형이나 구단측이 영입협상에 돌입할지가 문제라고 보도했지만 카데나세르에서는 브형은 이보라 영입(협상)에 완전히 확신하고 있는 상태이고, 여름에 영입대상으로 발렌시아가 확실히 움직일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스에서 밀고있는 베냐트건에 대해서는 어제 베냐트가 바스크 지역 라디오 Euskadi Irratia에 출연해서 이적설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는 그저 내가 뛰는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이적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않고 뒤로 밀어놓은상태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베냐트 에이전트에게 발렌시아가 접촉해봤다는 이야기도 사실상은 베냐트의 에이전트가 발베르데 감독의 에이전트이기도한 Iñaki Ibáñez라서 우리클럽이랑은 에메리 에이전트이기도 한 사람이라 연이 깊은 사람인건데..

베냐트건에 대해서 이야기 나오니까 카데나세르에서도 베냐트건에 대해서 언급하긴 했지만 보도한 내용은...

발렌시아가 장점으로 내세울만한건 에이전트 면에서일뿐, 경제적인 면, 타팀과의 경쟁에서 앞선것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베냐트를 영입추진하는건 기존 미드필더진에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있는 바네가같은 선수를 팔아야 가능한일이기 때문에 기자형 표현대로라면 오히려 발렌시아는 베냐트건에 대해서는 늦은거나 다름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