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시아 더비라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마르체나에게 박치기 한 건 잘못된 것이고 처벌(4경기 출전 정지 징계)되야 하겠지만 선수 아스파스는 확실히 발렌시아에게 플러스가 될 만한 선수인 것 같음.

아스파스를 원하시는건 알겠지만.. 이 기사 자체가 재정적인 면에서 공격수영입옵션을 이야기한것이고 선수영입후 들어갈 총비용을 말하는것이니 매년 3.7m유로라는 계산자체도 맞고 나올수 있는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이적료를 10m으로 놓은것도 가정이고 소득세무는것까지 안가고 일반적으로 영입하는 팀이 내는 부가세만 해도 이적료는 10m보다 높습니다. 선수 팔거 까지 가정해놓고 영입시에 드는비용 재정문제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쉽게 말도 못합니다. 당장 지금 구단 재정상태에서 돈 쉽게 내기가 힘든상태가 기준이 되는상황인거고. 나중에 팔면되지 라고 생각하고 지금 돈나가는거 생각안할정도의 구단재정상태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발베르데 감독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팀에서 메디아푼타를 안쓰고 있는상황이고 그자리는 이제 카날레스나 바네가 등이 공격형미들의 롤을 받고뛰고있는상태인데 더이상 메디아푼타를 팀의 영입기준에 끼워맞출일인지도 의문이고, 오히려 이 메디아푼타라는 면으로보자면 아스파스가 떠오르고 있는선수고 잘한다지만 빅클럽에서 얼만치 해줄수있을지도 쉽게 장담못하는건데 현재 팀에있는 조나스를 팔고 아스파스를 더 큰돈에 데려와야 하는지도 재정적압박있는 팀에서 의문점이죠.
차라리 다른스타일의 포워드자원이 더 저렴하다면 저렴한 상황이니 그 쪽으로 가야하지않냐라는 생각... 솔다도를 도와주든 롤이든 백업이든간에 (가메이로도 개인적으론 우리랑 사전 메디컬까지 다해놓고 입장바꾸고 가버린선수라 별로 안떙기지만-_-) 

저런 연봉 단계적 상승에 돈 어거지로 10m이상 물어주고 아스파스 데려올수도 없는 팀인데 그렇게 데려온다면 뭐 알아서 하겠지만-_- 주절주절거렸는데 메디아푼타도 안쓰려고 하는 감독을 잡으려고하는 돈도없는팀이 지금 있는 조나스 팔고 더 비싼 아스파스를 사느니 그냥 적당한 가격에 솔다도랑 다른스타일의 공격수 사야하지않냐 그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