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대비한 훈련이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주 월드컵 예선에 각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두 복귀하여,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반면에 루이스와 솔다도는 오늘도 부상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발베르데 감독이 오늘 인터뷰에서 A매치에서 돌아온 선수들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며 AT 마드리드전 출전에 문제가 없음을 말했습니다. (페레이라, 바네가, 카날레스, 과르다도 언급) 그리고 일요일 경기라 체력적으로도 괜찮다고~

그리고 솔다도의 부상은 좀 치명적이라고 인정했으며, 남은 경기 아무리 잘 치뤄도 3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4위안에 드는게 목표라고 했네요. 

재계약에 대한 질문에는 냉정한 답변만.. 일요일 경기만 집중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