힠 재계약은 이미 합의된덧 外(+)
- Mata
- 조회 수 8514
- 2013.04.18. 08:11
어제 Cope 라디오에서 주요 보도로 나온 이야기가 힠 재계약 이야기 였는데 이미 2016년까지 재계약하는것이 합의된 상태라네예.
2년 통으로 재계약은 아니고 1+1로 다음시즌 성과달성시 1년 연장옵션에 양측합의 했고, 재계약이 급 진전된게 힠측에서 연봉하향조정까지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나오는 이야기들로는 힠이 현재 세후 연봉 1.1m가량인데 재계약시 받을 연봉은 세후 1m밑으로 추정된다고 하고
카데나세르에서 나온 말로는 연장옵션은 다음시즌 공식경기 10경기 이상 출전시 자동연장안이라네예
연봉하향조정까지 하고 이제 도저히 깔수없는분으로 진화중 ㄷㄷ
재단 회장이 사임한후에 복잡해진 현 상황때문에 오늘 목요일 재단 부회장인 Aurelio Martínez하고 지금까지 구단이끌고 여러 건들 진행시켜온 요렌테가 공식적으로 미팅이 잡혀있는데 여기서 힠 재계약건도 최종 승인할지 결정될거라네예
(카데나세르에서 보도한걸로는 이번 힠 재계약을 요렌테회장이 직접 진전시킨건이라고 하니까..)
그리고 어제 Cope에서 나왔다는 그라나다 임대중인 벤피카의 공격수 Nolito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히 놀리토에게 관심이 있다는것 외에
최근 언론들에서나 어제 라디오방송에서나 짚어주는게 이제 더이상 발렌시아는 아스파스 영입에 관심을 안둘것이고 다른 공격수 찾는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는 내용의 일환으로 그 중에 발렌시아가 영입이 비교적 수월?해 보이는 Nolito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썰인데
이번시즌 헬멧영입처럼 Nolito도 선임대 후이적 딜로 노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돈없어....)
수페르에서 발베르데 감독 2년 재계약건이 발표시점이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면서 재계약이 가까워졌다는 보도를 했는데
요렌테가 진전시켜놓은 이 재계약건을 재단측(부회장 Salvo)이 한발짝 더 진전시킨 상황에서 재단회장이 사임해버린 상태인데 회장만 사임하고 남아있는 부회장들 중에 스포츠부분 전담하고 있던 Salvo가 직접 발베르데 감독을 만나서 재계약건 확인과 앞으로의 재단 플랜등을 이야기 나눌거라는 썰도 나왔네예
이 미팅에서 최종적으로 재계약건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덧하고 결정이 나면 바로 이제 발베르데 감독과함께 다음시즌 플랜구상과 다음 처리해야될 선수들 재계약건으로 진행될거다 뭐 이런
어맛 멋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