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 말춤 논란은 무슨, 발베르데건 미팅 外
- Mata
- 조회 수 1349
- 2013.04.24. 04:27
"지난해처럼, 클럽에서 그날 저녁 행사에 참석할수 있게 허락해줬어. 그 다음날 훈련장에 돌아왔지. 그리고 메디컬진이 전날 있었던 일과는 상관 전혀없이 발에 물집잡혔던 상처가 덧난걸 발견했을뿐이야. 스탭진 아무도 나한테 조금도 사소하게라도 뭐라고 한적 없어"
허락받고 행사가서 그 춤좀 췄기로서니 물집 잡힌거 덧났다고 언론들 아주 논란이네 뭐네 누가 심기가 불편이 어쩌고
지난 말라가전 잘뛰고 수비 깔끔하게 이끌었다고 칭찬받은 라미느님 ㄷㄷ
화요일 오후에 재단 부회장 살보, 브형, 발베르데 감독이 발베르데 재계약건을 놓고 처음으로 대면하는 미팅을 했습니다
특이한점으로는 이 미팅이 발베르데 감독의 요청으로 세명의 당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것이랍니다
살보 부회장이 발베르데 감독 재계약에 대한 앞으로의 프로젝트와 재단입장에서의 계획 등을 설명한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이번 미팅으로 특별히 달라지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는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재계약건 데드라인이 앞으로 2주로 결정되었고 이 기간 안에 후속미팅이 한번 더있고 거기서 재계약 결정이 이뤄질거라고
하지만 발베르데 감독의 "재단 당사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요청으로 인해 이 미팅이 이루어진만큼 발렌시아와 재계약할 의지가 있다고 해석되고 있네예
한편, LP에서는 살보 부회장이 브형에 대한 일부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조나스, 페렝이형, 카날레스 등의 좋은 영입이 있긴했지만 가고, 루이스, 비에라, 피아티 등의 영입은 불필요하게 오버페이 한 영입으로 브형이 추진한 실패영입이라고 생각해서 재단에서 브형을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고 썰 내놨네예..
말라가전 이후 오늘 다시 재개된 팀훈련에 부상자인 카날레스와 티노를 제외하고
시소코는 원래 오늘 제네바에서 발렌시아로 오는 오전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서 훈련 후 프레스에도 참석했어야하는데 비행기를 놓쳐서 오늘 훈련에 참여 못했답니다...
조나스도 오늘 전술훈련에는 참가 못하고 실내에서 개인훈련 했는데 오늘 이를 빼서 그랬다고..
그외에 지난 말라가전 부상으로 교체됬던 알벨다 노인네는 정상적으로 훈련 참가했답니다.
(훈련 지켜본 기자형말로는 볼없이 개인훈련만 했다는덧한데 클럽 오피셜 훈련사항으로는 정상훈련참가했다고 되있네예)
지나가는 뻘루머 하나 풀자면 어차피 진지하게 보이지도 않겠지만... 즉 진지하게 안보셔도 됨-_-
이탈리아 ilsussidiario, tuttomercato, 등 유력보다는 잡언론에서 발렌시아가 로마선수들을 노린다는 루머를 토해내고 있슴다..
스테켈렌부르크 같은경우는 지난 겨울에 임대가려 했었고 팀에 적응못하고 입지도 불안정해서 이번 여름에 이적할걸로 보이니 발렌시아가 노린다는 썰, 동시에 지난 여름에 노렸던?바 있는 오스발도도 같이 관심있을거다라는 썰, 후속?으로 발렌시아가 이 두명에다가 미드필더 자원으로 마이클 브래들리도 주시하고 있다 뭐 이런썰인데
특히 ilsussidiario에서는 오지랖 설레발로 스테켈렌부르크 5m+오스발도 10m= 15m 패키지로 노린다는 썰을 뱉은-_-
하지만 역시나 아무리 봐도 경쟁체제 이제 안하고 정식 세컨골리 노리고, 공격수 비싼돈에 못사는건 아스파스로 이미 인증했고, 스페인내에서 더 저렴한 미들자원 이미 점찍은 상황에서 역시나 세랴 오지랖설레발 뻘루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