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대체자 찾기.
- Mestalla-Bat
- 조회 수 1784
- 2013.05.11. 17:47
발렌시아 이적 담당 디렉터, 브라울리오 바스케스는 고심 끝에 라미를 대체할 수있는 중앙 수비수를 찾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분위기로썬 다음 시즌 2013-14시즌 플랜에 포함 할 수없는 상황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미 클럽은 라미가 유럽에서 강한 클럽으로 뛰고 싶다는 확고한 의사를 알고 있으며, 더 많은 야망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단이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계약 연장이지만, 최대한 바이아웃 금액을 받아내고 그 돈으로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는 것.
이러한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할 옵션들은 많지만, 사실 구단에 돈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싸고 실력이 좋은 수비수를 찾는 것은 정말 힘들뿐더러,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영입은 신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구단으로서는 대체자 영입이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라미를 무작정 이적시키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라울 알비올은 브라울리오가 접촉한 센터백 선수들 중 한명입니다.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매우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긴 계약기간이 한몫 하는 듯.
여러 소스들에 의하면 알비올은 발렌시아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다시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있는 팀도 찾고 있고. 어쨌던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의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보도 됩니다.
한편 알비올 말고 다른 옵션들도 있습니다. 마테오 무사치오 (비야레알), 마르코스 로호 (스포르팅 리스본), 아우렐리앙 체주 (릴) 등이 포함되 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도 브라울리오가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들입니다.특히 체주 같은 경우는 파리에서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
어쨌던 이번 여름 라미가 이적을 안 할 수도 있으나, 만약을 대비하여 이적 담당팀은 오늘 아딜 라미의 대체자를 찾는 명백한 목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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