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유망주 Tiago Ilori 루머 外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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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2. 08:09
포르투갈 언론 Record에서는 발렌시아가 스포르팅의 센터백 유망주인 Tiago Ilori라는 선수를 최근 적극적으로 주시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93년생 (20세), 190cm,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어머니는 포르투갈 혈통에 출생은 런던인 다국적? 선수로
포르투갈 청소년대표팀에 단계밟고 있고 올해 들어 최근 스포르팅 1군 주전 수비수로 뛰고 있는 유망한 센터백 자원이랍니다.
최근 1군에 올라오기 전인 2군에 있을때부터 PSG, 툴루즈, 리버풀 등과도 언급된바 있었는데 최근에 발렌시아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스카우터진이 계속해서 스포르팅의 경기를 이 선수를 보기 위해 찾고 있답니다. 이번 라운드 경기에도 스카우터진이 자리했다는덧. 발렌시아에서는 당장 쓸만한 자원으로 평가중이라는 썰도 있고
아무튼 이 선수가 2015년까지 계약이긴하지만 2군에서 최근 1군으로 올라와 뛰고있는만큼 적은 금액에 계약을 맺고있어서 재계약협상을 진행하려다 스포르팅이 최근 재정난이 심각해 좋은 오퍼를 못해서 재계약협상이 고착된 상태랍니다.
그만큼 발렌시아가 실제 협상에 임한다면 이적이 쉽게 이루어질수도 있다는 뭐 그런 루머...
이외에 잡다한 이야기들 한번 싹 훑어보면
AS에서는 최근 첼시에서 발렌시아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라미에 대한 리포트를 요청해 전달받고있다면서 첼시 관심 받는다는 등의 보도가 나오는 라미의 이적설에 대해서
라미가 2년전 다른 유명 클럽들에 비싼이적료에 갈수도 있었지만 6m이라는 이적료에 발렌시아로 왔을때
클럽이나 선수측이 2년간의 기간을 두고 이 2년간의 기간동안 클럽이 재정적으로나 팀경쟁력인 면 등에서 발전할거라는 유예기간을 둔 개념으로 온것이라 최근에 말많은 최초에 25m이었던 바이아웃이 하향조정 되는 안 (클럽측에서는 2년간의 기간동안 이 사항을 없앨수있을거라 예상했겠고) 등이 있었던거고
결국 2년전에 라미가 올때부터 이미 이적은 예정되어있던 미래였다는 썰을 내놨고
발베르데 감독의 빌바오 링크를 적극적으로 뱉고 있는 AS는 발베르데 감독이 6월 4일날 클럽 총회를 통해서 회장이 선출될될때를 재계약건 결정 시점으로 말했지만
전에 재단 살보 부회장, 브형과 재계약건 미팅을 한 이후로 클럽 자체의 나아진 상황이나 미래가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등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발베르데는 더이상 클럽을 기다리지 않을것같다는 썰을 내놨네예
(결국 회장이 누가 되든간에 재계약안할것같다 라고 하면 되겠고만-_-)
며칠전 Estadio deportivo, cope 등에서 발렌시아가 주시중이라는 클럽 브뤼헤의 콜롬비아 공격수 Carlos Bacca에 대해서
마르카에서도 조나스를 내보낼시에 애초에 루머나오던 아스파스와 같은 대체자원으로 주시중이라는 썰을 내놨는데
특이한 사항?으로 이 선수가 이번시즌 중에 발렌시아와 레반테의 리그 더비 경기를 아버지랑 같이 관전오기도 했었다네예. 그냥 경기보러 관중으로 왔었다는데.. 아무튼 Bacca 이 선수 기사 또 나오면서 루머는 계속 이어나가네예
언론들이 떠들어대서 시끄러운것 가지고 선수 나가라고 하는게 맞는건 아니죠
그리고 왜 선수가 의사표시를 벌써부터 해야된다는 식의 말이 나오는지도-_- 어차피 나갈거면 그냥 나 이적할거임 하면 뭐 이적료를 제대로 받을수 있길하나 아 그러냐 하고 다 이해해주길하나 그런다고 달라질게 있나 오히려 그런상황이래도 소속팀 팬들 생각해서 최대한 시즌끝날때까지라도 함구하고 최대한 입장표명없이 소속클럽에 전념하고 일단 맡은바를 최대한 다하는것이 프로선수일텐데 쯔라시들 나오는게 이유가 라미가 의사표현을 안해서라고 직접적으로 가져다 붙일수도 없는거고 그 이유의 당사자인 라미를 가지고 뭐라고 할수도 없는건데
핀트가 시끄러우니까 이적해라 팀 한창 리그싸움하고있는상황에서 보는입장이 답답하니까 입장표명해라라고 맞춰지면 안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