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에 대한 진실.
- Mestalla-Bat
- 조회 수 3720
- 2013.05.12. 10:12
![](http://fotos01.superdeporte.es/2013/05/11/646x260/enviof1.jpg)
4년동안 발렌시아를 이끌면서, 우나이 에메리의 오명들 중 하나는 이스코 알라르콘을 기용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제 이스코는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스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세비야-말라가] 경기가 배정되 있기 때문에, 기자회견에서 에메리는 그것과 관련된 질문들을 피할 수없었습니다.
나는 이스코가 뉴 실바라고 봤습니다. 그를 1군에 기용하고 싶었고, 17~18세가 되던 시기에 훈련에 합류시켰어요. 그러나 일단 메스타야 팀 (B팀)이 세군다B로 승격하는 것을 돕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일단 B팀에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회를 안줘서 떠나게 했다고 에메리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에메리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고 상황이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에메리는 이스코, 파코 알카세르가 17살일때 프리시즌에 1군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시켰고, 다비드 실바와 비교하며 아꼈지만 1군과 2군의 격차는 분명하기 때문에 천천히 검증을 거치며 기용하고자 했던 것.
게다가 실제로 마누엘 요렌테와 브라울리오 바스케스는 이스코를 이적시키기보다 임대를 보내기로 결정했고, 일단 이스코가 메스타야 팀 (B팀)이 테세라 리가에서 세군다 B로 승격시키는 것을 돕는 것을 원해서 남기기로 결정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승격이라는 목적은 성취하였으나... 그때 부터 이스코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한 것.
그 시즌에 코파 델 레이 32강 로그로네스와 경기에서 기회를 잡은 이스코는 2골을 넣어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뒤로 모습을 거의 볼 수없었습니다.
그 후로 발렌시아에서 이스코는 실망을 느꼈다고 합니다. 메스타야 팀을 테세라에서 세군다B로 승격을 확정지었지만, 아무도 재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자신감과 1군에서 뛰자는 관심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한 것.
결국 선수는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여줬던 말라가로 가기로 결정했고, 바이아웃을 통해 이적하게 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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