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소시에다드에 승점이 앞서다

항상 뒤처져서 따라가기만 하던 발렌시아, 오늘 승리하므로써 소시에다드에 1점 앞선 4위 등극.

물론 아직 소시에다드가 한 경기 치루지 않았지만, 아마 이번 시즌 거의 처음으로 앞서나가는 기록 인듯.

최근 5경기 18골은 엄청난 화력

2) 낮12시 경기 징크스 깨다

지난 시즌 부터 이어져온 낮12시 경기의 악연.

6경기 (2무4패) 동안 승리가 없었는데 드디어 극복.

3) 솔다도는 개인 커리어 최다골 기록

오늘 2골을 넣은 솔다도는 리그21골 (모든대회에서 27골)  기록. 개인 통산 최다골.

게다가 5경기 연속 득점 (7골)

게다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속 골 기록도 새로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첫 시즌인 10/11시즌에 헤타페 (4골), 비야레알 (2골), 알메리아 (1골), 레알 마드리드 (1골)전에서 4경기 연속골이 최고 기록이었는데 이번 12/13시즌에는 에스파뇰 (1골), 말라가 (2골), 소시에다드 (1골), 오사수나 (1골), 라요 (2골) 5경기 연속골을 기록을 세웁니다. 마리오 캠페스, 다비드 비야의 기록과 같아졌음.

그리고 발렌시아 소속으로 한 시즌 리그 20골 이상 넣은 스페인 역대 선수 6명안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2010-11시즌 25골, 2011-12시즌 26골, 2012-13시즌 27골 -ing

총 78골을 기록하고 있는 솔다도는 크랙의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4) 과르다도 데뷔 첫 골

이번 시즌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초중반엔 실망감을 앉겨준 과르다도.

그러나 최근 어시스트를 누적시키더니, 드디어 이적 후 첫 골

최근 경기들에서 거의 MOM급 활약

5) 발데스 오랫만에 득점

역시나 후반 조커 답게 결정력을 보여준 발데스 .

2월10일 셀타 비고전에서 득점 이후, 리그 6호골 기록.

챔스1골, 컵2골 포함하면 9골.

5) 라미 없이 2경기 무실점

지난 오사수나전 라미없이 승리를 거둔 우리 팀은 오늘도 승리하면서 무실점 클린샷

6) 나날이 발전하는 시소코

후반기 부터 이제 측면에서 공격력을 발휘하는 시소코. 시즌 초중반 보다 발전하는 모습

7) 피아티, 페굴리는 앞으로 좀 보기 힘들 듯

좀처럼 잡은 기회에서 굉장히 많은 기회를 놓친 피아티, 페굴리... 앞으로 모습 보기 힘들 듯.

조나스, 카날레스가 중용 받은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