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옹 曰 현재로는 재계약생각 없는데...
- Mata
- 조회 수 1309
- 2013.05.14. 08:26
라요전이 끝나고 바로 Radio9 인터뷰에 출연한 알벨다는 재계약건 등에 대한 멘트를 했었드랬습니다.
재계약건
현재 클럽은 변화의 단계에 있다 그만큼 현재로는 재계약을 안할것으로 보고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재계약오퍼를 받은적도 없고 내가 재계약을 해야한다는 미래를 생각도 해본일이 없으니까 말이다.
선수생활은퇴?
언젠가부터 내 은퇴에 대한 생각을 해오긴 했다. 하지만 축구에도 흑백이라는게 있는데 난 앞으로 1년은 더 선수생활을 계속할 생각이다.
발베르데 감독
꼭 모든것에 변화를 줘야만하는 일은 없다. 발베르데 감독님이 온 후로 팀도 새로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만큼 발베르데 감독님이 앞으로도 계속 팀을 지휘한다면 매우 흥미로울것같다
여전히 재계약에 생각없다. 은퇴는 아니다 1년 정도 더 선수생활 한다 발베르데 감독이 계속갔으면 한다 는 등의 멘트를 했는데 특히 이중에서 언론들이 포착한 멘트는 재계약건에 대한 멘트였드랬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미래에 대해 떠나기로 결정을 한 이후로 재계약오퍼를 받은일이 없고 재계약에 대한 생각을 해볼 상황도 없었다. 고로 재계약에대해 고려해보지 않았다는 건데 역으로 치면 언론들이 말하듯이 재계약 이야기가 오가면 재계약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되지예
수페르에서는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 할지 안할지가 결정될거라는 기사를 냈지만 다른 언론들에서는 해당 알벨다의 멘트와 현재 상황으로는 알벨다가 재계약에 대해 생각을 하는 상태인것은 확실하지만 알벨다를 잡으려면 빨리 움직여야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데나세르 라디오에서의 보도를 보면 알벨다가 자신의 최근 플레이에 대한 만족과 그만큼 구단에서 이에 만족하고 재계약을 제시할거라는 의사를 표명한것에 대해 1년더 발렌시아에서 뛰는것에 대해 심사 숙고 하고 있다는 타이틀로 기사를 냈습니다
하지만 알벨다의 경우는 짧은시간 안에 최근 재계약 대상자였던 힠과 마티유의 두가지 케이스가 다 가능하긴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 즉 클럽의 새 회장이 뽑힌 새로운 체제의 발렌시아를 뜻합니다. 이는 현재 마티유가 보고있는 상황
힠은 이전에 요렌테회장때 이미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고 후에 발표와 최종 발표를 한 경우입니다.
알벨다는 현재 재계약에 긍정적이거나 재계약을 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오히려 현재 알벨다는 이번시즌으로 클럽을 떠나는 상황입니다.
알벨다는 이번달 말 29일 그라나다와 메스타야에서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고별경기를 하고 고별 기자회견이나 고별행사가 있을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클럽이 계속 재계약오퍼를 하지않은채로 합의에 도달하지못한채 시간이 흐른다면 알벨다는 20년간의 발렌시아에서의 선수생활 고별경기를 이미 시즌중에 치루게 되는데, 시즌이 끝나고 새 회장이 자리하는 6월 4일이후에 재계약 협상이 오가고 재계약을 추진한다는것은 알벨다를 잡지 못할거라는 겁니다
고로 이미 떠날것을 밝힌 노장 계약만료선수를 시즌이 끝난후에 잡는것은 논리나 선수의 상황상 맞지않아 알벨다를 잡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고 알벨다랑 재계약하고 싶으면 빨리 움직여서 시즌전에 오퍼하고 선수 마음 잡고 해야된다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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