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 분데스?! 썰 外 이것저것
- Mata
- 조회 수 1625
- 2013.05.15. 10:07
발렌시아의 영입대상중 하나이자 아뭉이 원하는 선수인 이보라는 최근 분데스리가 팀이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답니다
카데나세르 보도로 이번시즌 유럽대항전에서 여러유럽클럽들에 눈에 들어간 이보라를 특히 분데스리가 팀들 샬케, 함부르크, 레버쿠젠, 볼푸스, 슈투트가르트 등이 이보라를 보기위해 레반테 홈경기장을 방문한바 있었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중 한 분데스클럽이 지난주 구단관계자 두명을 스페인으로 파견해서 이보라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자세한 선수계약사항등의 영입접촉을 한것이 포착되었답니다. 여기서 일단 이보라 에이전트측은 바이아웃 6m으로만 이적이 가능할거라는 답변을 했다네예
현재까지 직접적으로 영입을 놓고 접촉한 클럽이 이 클럽 하나인 상태에서 일단 이보라측은 해당클럽이 다음시즌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따낼지와 실제 오퍼를 해올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보라는 지난 카데나세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재계약 협상을 하지않는이유는 개인적 스포츠적인 문제로 재계약을 하지않고 있다는 말을 한 바 있기때문에 유럽대항전과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유럽의 강팀으로의 이적을 원하는것으로 보인다네예
좌측 이미지의 기사처럼 아스나 마르카등에서는 계속해서 발베르데 감독이 빌바오 차기 감독 후보임을 기사화 하고있는데
이런분위기에서 어제 카데나세르 등에서는 다음주에 재단 회장인 Aurelio Martínez와 스포츠분야 부회장인 Amadeo Salvo가 직접 발베르데 감독을 만나 재계약건을 진행시킬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카데나세르에서 다음시즌 떡밥 떨군것 중에 하나로 다음시즌 파코는 발렌시아 1군에서 뛰게 될것이 확실시된다네예
AS에서도 재단측이 나서서 다음주에 재정관련해서 반키아, 주정부측과 미팅이 잡혀있는 가운데 한 건으로 발베르데 감독을 만나서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발베르데 감독이 말했던 6월 4일 새 회장 선출까지 안가고 그 전에 재계약에 대한 답을 받으려한다는 기사를 냈는데
한편 발베르데 감독 재계약이 불발될시 차기감독후보인 듀키치의 경우에는 바야돌리드도 계약이 1년남은 듀키치를 잡기 위해서 3~4년 연장 오퍼하기로 결정하고 다음주에 듀키치 감독도 재계약건 협상을 할거라네예
지난 카데나세르 보도 이후로 알벨다의 재계약건에 대해 여러곳에서 29일 있을 그라나다와의 이번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알벨다를 위한 고별행사를 준비중에 있었지만 이 2주간의 기간안에 실제 재계약 오퍼가 들어가면 알벨다가 한시즌 더 발렌시아에서 뛸 가능성이 생겼기때문에 알벨다의 고별경기는 일단 중단상태라는 논조로 보도가 나오고 있고
요건 나중에 괜히 여기저기 퍼져서 이런 링크가있었냐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으니 언급해보면
자기들 누구 하나 눈에 보이면 발렌시아가 관심있다라고 기사부터 내고보는 deportevalenciano따위 진짜 따위인 곳에서
수비에서 이적료 안드는 자원이니까 바르샤의 무니에사, 공격에서는 싸게영입하면 부에노 보고있다는
루머를 내놨으니 어디서 요런거 보시면 아 deportevalenciano가 낸거구나 하시면 됩니다-_-ㄷㄷ
무니에사는.....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