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클럽들 가고 영입에 관심 (+) 여러 소식
- Mestalla-Bat
- 조회 수 6284
- 2013.05.22. 20:56
아르헨티나 언론 <Olé>에 따르면 브라질 클럽 '코리엔테스', '상 파울루'가 페르난도 가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고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부상을 당했으나, 이번 월드컵 예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 (에콰도르, 콜롬비아)이 유력한 여전히 신뢰받는 선수입니다. 벨레스는 6월30일, 이번 시즌이 끝나면 가고 연장임대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했고, 이에 브라질 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것.
이번 여름 발렌시아에 남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고 다양한 남미 클럽들이 가고에게 접근 중이네요.
솔다도는 모든 선수들이 발베르데 감독의 재계약을 원한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대해서는 꾸준하게 하던데로 이기면 진출할 것이라고 자신했고, 알벨다가 팀에 남을 지는 확신할 수없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카데나 세르에 의하면 발렌시아 스포츠 부서가 파블로 피아티를 이적시키고 강등이 유력한 마요르카 선수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선수들은 지오바니 산토스, 토마스 피냐 입니다.
토마스 피냐 같은 경우 여전히 영입 고려 대상이며, 지오바니 산토스에 대해선 마요르카에 이미 문의를 했다고 보도됩니다.
몬치 단장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적시장을 주시중입니다.
가장 먼저 염두해고 있는 포지션은 센터백인데 2명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현재 세비야의 센터백인 아르헨티나 선수 파찌오, 보스니아 선수 스파이치의 대체자로
웰릭턴 (말라가) 과 빅토르 루이스 (발렌시아)를 염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2경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징계는 다음 시즌 코파 델 레이에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소시에다드전 호날두 출전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경고누적 항소를 했으나 기각당하여 카를로스 벨라는 출전 할 수없습니다.
피오렌티나가 중앙 미드필더들을 노리고 있는데
파쿤도 페레이라 (아르헨티나, 벨레스), 케빈 스트르투만 (네덜란드, PSV), 에베르 바네가 (아르헨티나, 우리 팀)
리스트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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