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보강할 포지션은 3곳
- Mestalla-Bat
- 조회 수 1791
- 2013.05.24. 09:51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미첼, 푸에고 영입 이후, 3개의 포지션이 다음 시즌 발렌시아를 보강을 위한 브라울리오의 플랜 입니다.
일단 어제 보도대로 선호하는 선수들은 일로리, 아길라르, 도스 산토스입니다.
센터백 (일로리 or 드라고비치)
브라울리오가 가장 중점에 두는 영입입니다. 아딜 라미가 이번 시즌 끝으로 떠날 것이 높아지면서, 브라울리오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고 최근 티아고 일로리를 보러 리스본 경기를 관전하러 갔다고 합니다.
이 선수 바이아웃 금액이 3000만유로이긴 한데, 리스본 경제적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주앙 페레이라 처럼 헐값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직 빅클럽들이 이 선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고, 리버풀 같은 경우 250만유로에 오퍼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만약 이 플랜이 실패한더면, FC바셀의 젊은 수비 드라고비치에게 오퍼할 계획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아길라르 or 이보라)
아벨 아길라르는 에르쿨레스에서 임대와서 데포르티보에서 뛰고 있는 선수인데 계약기간이 2014년 6월입니다.
이적료가 500만유로 정도로 예상되는데, 에이전트에 따르면 전 소속팀 우디네세, 그라나다의 소유권이 남아있어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
그러나 레반테의 비센테 이보라 영입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새 회장 '아마데오 살보'가 추진하고, 말하고 있는 <GLOVAL> 발렌시아 선수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이며, 이적료가 600만유로이지만 20%정도 낮출 수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
측면 미드필더 (도스 산토스)
마지막으로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피아티, 비에라 둘 중 한 선수의 이적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마요르카 회장과 직접 협상에 임해야하는 만큼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이적료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서, 베티스 - 에스파뇰 - 아틀레티코등 많은 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베르 바네가가 이번 6월11, 14일 월드컵 예선 (콜롬비아, 에콰도르) 2연전 경기
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GK : 마리아노 안두하르 (카타니아), 세르히오 로메로 (삼프도리아), DF : 조세 바산타 (몬테레이), 우고 캄파냐로 (나폴리),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뉴캐슬),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헤타페), 에세키엘 가라이 (벤피카), 마르코스 로호 (스포르팅), 파블로 사발레타 (맨체스터 시티), MF : 에베르 바네가 (발렌시아), 루카스 빌리아 (안더레흐트),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셀타 비고), 파블로 히나수 (리베르타드), 에릭 라멜라 (로마),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바르셀로나), 월테르 몬티요 (산토스), 호세 소사 (메탈리스트), FW: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 (레알 마드리드), 에세키엘 라베치 (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호드리고 팔라시오 (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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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3총사
두디
발렌시아아
bluerock
발냄시낭
_(:3」∠)_Saúl
Sergio홍삼군
MesSi
한지민
호아킨
호아킨
Biho Chávez
Vicente_rodriguez
알옹
2013.05.24. 10:08
2013.05.24. 10:15
2013.05.24. 10:16
2013.05.24. 10:21
2013.05.24. 10:31
2013.05.24. 10:52
2013.05.24. 10:54
2013.05.24. 11:33
2013.05.24. 12:31
2013.05.24. 12:51
2013.05.24. 12:53
2013.05.24. 14:25
2013.05.24. 15:34
2013.05.24. 16:11
일로리는 패랭이형이 좀 꼬득여주면 안되려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