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
- Mestalla-Bat
- 조회 수 1600
- 2013.05.26. 00:04
페굴리는 계약연장을 했으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합니다.
리버풀이 이미 한달전 부터 예의주시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알제리 언론들에 의하면 리버풀이 1200만유로를 제시했으나, 발렌시아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한편 토튼햄, AS로마도 페굴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6월4일 총회에서 페굴리에 대한 안건이 논의될 것이며, 특히 발베르데 감독 거취에 따라 페굴리의 미래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최근 센터백 루머가 나는 티아고 일로리는
카르발료, 브루노 알베스, 히카르도 코스타, 페페에 이은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단 피지컬이 190cm 긴 다리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공중권에서 장악이 좋고, 키도 크지만 스피드가 매우 빠르며 볼 다루는 능력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이미 포르투갈 언론들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신예 '라파엘 바란'과 견주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리버풀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관심을 보이고 협상을 하려고 하고 있으나 바이아웃 금액이 3000만유로라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클럽 툴루스가 200만유로를 오퍼하다가 거절당한 상황.
올 시즌부터 혜성같이 등장하여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어린 선수에게 브라울리오는 상당히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세비야 언론에 따르면 다음 시즌 우나이 에메리감독이 파블로 피아티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도 피아티를 처분할 것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고, 세비야 또한 공격쪽 보강을 원하는 듯하다고 하네요. 네그레도와 호흡을 원한다는
한편 콘도그비야 잔류를 성사시킬 것 같아, 개리 메델을 발렌시아로 이적시켜 그 금액으로 피아티를 노릴 수있다는 소식.
(+)
그밖에 우리 팀이 노렸던 아우렐리앙 체주가 갈라타사라이 이적 (7.5M)이 임박했다고 하고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에 아틀레티코, 베티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댓글
삼주장 자국내에서 인기는 괜찮은모양이네요?
페굴리는 15m에 정도면 파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일로리는 확실히 포텐은 라미 이상으로 보이네요. 팀에 대한 역향력이 거의 우리팀 라미급.
메델 멘탈은 감당할 수 없어서 안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