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라운드 프리메라 리가는 10경기가 동시에 시작합니다. (현지 저녁8시, 우리나라 새벽3시)

따라서 우리 팀과 소시에다드의 결과는 실시간으로 알 수있으며, 결과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가장 이상적인 모범답안은 우리 팀은 무조건 이기고, 소시에다드는 패배하는 것.

소시에다드가 비기더라도, 우리 팀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것.

소시에다드가 이긴다면 우리에게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올 것이며, 어쨌던 우리 팀은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합니다.

[발렌시아 - 그라나다] - 메스타야

- 우리 팀은 상당히 동기부여되고, 부상자가 사실상 거의 없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

- 우리 팀은 무조건 이겨야하고, 무승부 혹은 패배일 시 상당히 어려워짐

- 그라나다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하여, 강등권에서 조금 벗어나며 안정권에 들어온. 나태해지길 기대

- 그라나다가 최근 말라가, 소시에다드 등과 같은 팀들에게 거둔 성적을 봤을 때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

- 우리 팀이 홈에서 실력으로 막판 뒷심을 보여주길 기원

[소시에다드 - 레알 마드리드] - 아노에타

- 소시에다드는 헤타페, 그라나다에게 발목을 잡히며, 안 좋은 상황이었지만 지난 주 세비야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

- 소시에다드는 부상, 경고누적이었던 선수들이 다 돌아오면서 징계인 벨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돌아왔음.

- 소시에다드에게 결별을 선언한 몽타니에 감독

- 레알 마드리드는 무링요 감독이 결별을 선언하고 감독-선수간 불화 보도 등 분위기가 어수선. 

-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우승은 바르셀로나에게 넘겨준 상태. 따라서 동기부여면에서는 전혀 기대하기 어려움

-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 바란, 알론소, 코엔트랑, 카시야스 부상 

- 레알 마드리드가 그저 순수 실력으로 이기길 기원.

과연 경기가 끝나고 양 팀의 선수단 분위기

우리 아문트 분위기는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