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azadeportiva.com/ver/7083/el-valencia-cf-compartira-la-posible-venta-de-cissokho-con-el-lyon.html

아래 나온 글에 언급된 시소코 조항에 대한 설명.

리옹은 지난 여름에 시소코를 비싸게 팔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발렌시아는 리옹이 원하는 돈을 다 줄 수가 없었어요.

리옹은 고민하다가 500만 유로에 팔면서 옵션을 붙였는데,

그 옵션은 바로바로 추후 이적시 이적료 띠어먹기!

그 조항에 따르면 리옹은 올 여름에 시소코가 팔리면 40%를 떼어간다고해요.

물론 이 퍼센티지는 연도가 지나면서 낮아져요.

근데 이 조항에는 제한이 있어요. 리옹은 아무리 많이 돈을 받고 싶어도 350만 유로 이상으론 못가져가요.

예를 들어 시소코를 올 여름에 1000만 유로에 팔아도 리옹은 400만 유로를 받는게 아니라 350만 유로를 가져가는 거에요.

하지만 시소코가 이런 가격에 팔일 일이 없겠죠?

이상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