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에 볼 수있을 것 같은 어린 선수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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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13:52
얼마전 GLOVAL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아마데오 살보 회장은 "유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면 매시즌 라리가에서 뛸만한 선수 2-3명을 배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유스들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것도 말했죠.
이에 우리 팀 유스 팀에도 충분히 1군에 뛸 만한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사입니다.
1. 살바 루이스 (18살, 윙백, 4년계약남음) : 이미 1군 경기에 데뷔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가장 유력한 선수로 뽑힙니다. 수비력도 꽤 좋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전술적으로 윙어로도 뛸 수있는 선수고 센터백도 가능한 선수라서 프리시즌에 아마 합류할 가능성이 큽니다.
2. 가야 (18살, 윙백, 5년계약 남음) : 역시나 1군합류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 가장 빛나는 유스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1군에서 데뷔한 적이 있고. 최근 U-20 대표팀에도 뽑혔으며 전술적으로도 매우 유용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 또한 레프트백 뿐 아니라 윙어도 가능한 선수이며 공격력이 특히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프리시즌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3. 카를로스 델가도 (23살, 센터백, 2년계약 남음) : 챔피언스 리그에서 1군 데뷔를 가진 선수입니다. 한편 그 이후 반시즌을 부상으로 날려먹은게 뼈 아프지만 (의료진의 잘못) 중앙 수비로써 매우 영리하고 볼 다루는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프리시즌에 볼 수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4. 알렉스 퀸타니야 (22살, 센터백, 1년계약 남음) : 여러번 가장 많이 1군에 소집된 선수입니다. 그러나 정작 뛰진 못했습니다. 매우 강하고 피지컬적인 거친 수비수라고 합니다. 커팅 능력도 일품이라고 하네요. 프리시즌에서 볼 수있을 것입니다.
5. 마리오 아르케스 (21살, 중앙 미드필더, 1년계약 남음) : 가고의 대체자로 소집명단에 포함된적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비야레알B팀의 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매우 좋은 전술적인 이해 그리고 다른 선수들 보다 피지컬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시즌에서 불릴 가능성이 높으며 2군에서도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6. 로베르토 이바네스 (20살, 공격수) : 빠르고 전술적으로 훌륭하다고 합니다. 좋은 옵션이 될 수있습니다. 공격수임.
7. 페데 (20살, 측면 미드필더, 2년 계약 남음) : 두려움이 없는 얼굴. 겁이 없는애라고 합니다. 계속 달라붙는 끈기있는 선수. 매우 빠르고 정확성있는 슛팅을 자랑합니다. 이 선수를 재계약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이 선수 역시 프리시즌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7명의 선수들 모두 상당히 팀에서 중요시 여기는 선수들이며 이번 여름에 합류할 수있다는 예상입니다.
한편 달마우도 1군에 데려가고 싶지만 바라간의 존재로 사실상 어려워보이며, 주장 포르투는 다음 시즌 엘체로 임대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1월에 아약스로 임대간 바르셀로나 공격수 이삭 쿠엔카가 다시 브라울리오의 영입 대상으로 고려되는데
2012년에 무릎수술을 받았으나, 또 다시 재발되어 3-4달간 아웃될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얼마전 네덜란드까지 가서 주의깊게 봤다는데 유리몸...
그보다 더 기쁜건 베르낫은 확실히 레귤러로 인정받은 것 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