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훈련이 있었는데 발데스, 티노 코스타는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기자들에 따르면, 발데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티노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세비야전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전해지네요. 둘 빼고 다른 선수들은 이상이 없으며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세비야의 중앙 수비수 페데리코 파치오도 부상으로 우리 팀과 대결에 뛸 수없다고 합니다. 회복훈련이긴 한데 사실상 최종전에 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진단.

마지막 라운드중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라고 평가받는 <데포르티보 - 소시에다드> 경기.

흥미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리아소르 원정에서 13년동안 1승밖에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2005-06 시즌 승리가 끝. 우리가 세비야 원정에서 무기력했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리아소르에서 만큼은 데포르티보의 앞도적인 우위 전적이며, 발렌시아에게는 기대걸만한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