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울리오 인터뷰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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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9. 13:36
- 알벨다 재계약은 다음 주에 그와 만난 후에 결정할 거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음. 알벨다를 만나보는 것이 우선.
- 주요 선수들은 모두 남는다. 바이아웃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내보낼 일은 없다.
- 듀키치가 어느 선수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한 적 없다. 단지 선수의 이탈을 막아달라고만 했다.
- 마티유는 재계약한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마티유가 인터뷰한 것은 그냥 언론에 대한 대응으로 보여진다. 바르셀로나가 바이아웃을 지르지 않는 이상은 협상할 생각도 없다.
-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에 대한 진실은, 내가 마요르카에 오퍼한 일이 없다는 거다. 전혀 없다. 전화기를 들지도 않았다.
- 알비올이 내 오랜 꿈이란 소린 거짓이다. 그리고 그를 데려오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 (이보라에 대한 질문에) 무엇보다도 이 팀에서 뛸 능력을 갖췄는가가 중요하다. 물론 발렌시아 출신이라면 더욱 좋지만.
- (치리베야 이적에 대한 질문에) 글쎄. 바르셀로나도 3명을 데려갔다. 잉글랜드 구단들이 돈을 이용해서 달려들면 우리로선 상대하기가 버거운게 사실이다.
- 듀키치 선임의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선수단과 가장 맞는 축구를 구사하기 때문이다. 감독에 맞게 선수단의 80%를 갈든가, 선수단에 맞는 감독을 데려오든가 결정을 해야한다.
- 페예그리노는 무엇보다도 운이 없었다. 마티유, 바네가, 카날레스가 부상이었지않나.
- 요렌테는 내게 영입에 대한 전권을 줬었다. 그는 라미와 조나스가 누군지도 몰랐다. 만약 요렌테가 영입을 지휘했으면 그 두 선수의 영입은 없었을 거다.
등등. 인터뷰는 더 길긴한데 딱히 재밌는 내용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