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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요즘 국대 경기를 보면서...

  • 시노
  • 조회 수 1243
  • 2013.06.11. 23:53

나만 그런건지.. 전 오늘 동국이형 들어가고 플레이 괜찮았다고 보는데..

 

여전히 까는 사람이 많더군요;;

 

지동원 손흥민 투톱 쓰란 소리도 들리고; 김신욱은 오늘 롱볼 싸움에서 꽤나 역할 했다고 보는데요..

 

짧게 짧게 땅볼 패스로 만들지 무조건 지르냐 뻥축구냐 하고 최강희 감독 욕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오늘 수중전인건 이미 머리 속에서 지워진듯;;;

 

 

 

저는 처음 최강희 감독 선임 되었을때 바랬던건 사람들이 무조건 해외파 해외파 하는거 깨주길 바랬는데...

 

결국 그렇게 되긴 힘든가 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케이리그 선수들 가지고 흥했으면 앞으로 케이리그도 무시당하는일 많이 없어졌을텐데..

 

 

인터넷 서핑하다가 욕하는 댓글이 많이 보이길래 그냥 글하나 싸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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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레이시안
2013.06.12. 00:05
김신욱은 꽤 잘 한 거 같던데요. 손흥민은 아직 클럽에서만큼의 위력이 나오질 않고....
이근호는 오늘도 영;;;그닥.... 이청용은 오늘도 공격진에서 제일 나았고...
동궈형은... 나름 조커치곤 괜찮게 했지만.. 조금 아쉬운 면도 있었네요....
노장이지만 교체투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김신욱에 비해 너무 활동량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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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xeberria
2013.06.12. 00:23
전 이동국 선수가 아직 우리나라 원톱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그래서 슬프네요
포털사이트에선 이제 이동국, 최강희라는 존재자체가 욕먹는 이유가 되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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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en
2013.06.12. 00:30

이동국과 최강희를 그 이상만큼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와 감독이 없는게 슬플 뿐...

(이동국과 최강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
그리고 지나친 욕설 같은 것은 처벌해야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비판은 그만큼 국대에 관심이 있기 떄문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타들이 그러죠...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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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3총사
2013.06.12. 01:25
한국축구의 최대 적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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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옹
2013.06.12. 01:47
이동국 선수가 그래도 우리나라 원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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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시낭
2013.06.12. 04:15
이동국 선수가 운이 없다고 해도
누군가 그랬죠 운도 실력이라고
이동국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봐도 국대에선 피니쉬를 보여주진 못했죠
선수는 경기로서 보여줘야 되는데,
그게 아쉽죠. 최강희 감독은 믿고 기용을 하는데 , 기대에 부응을 못하면 그걸로 끝인겁니다
국가 대표로서는 부족한거겠죠.
최강희 감독도 이것을 인정하고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이동국에대한 동정으로 그가 국대에서 뛰게 된다면.
... 망하는 거겠죠. 하지만 실력을 보여줘야 됩니다. 이란전이 기대되는 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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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베르캄프
2013.06.12. 07:53
제가 보기에는 어제 경기서 열심히 뛰긴 했지만 뭐 보여준건 없다고 생각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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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3총사
2013.06.12. 09:37
소속팀에서 죽쓰고있더라도 한방씩 터뜨려주던 박주영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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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ilva21
2013.06.12. 10:47
본선 올리고 후배들 위해서 명예롭게 은퇴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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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후계자
2013.06.12. 11:45
근데 솔직히 김신욱-이동국 투톱은 영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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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rrr쎌
2013.06.12. 16:27
어제 김신욱선수는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수중전이라는 걸 감안하면 헤딩 정확성도 나쁘지 않았고,
공중 장악은 잘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동국선수도 후반 투입되고 활발하게 뛰어주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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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nte~
2013.06.13. 02:16
직관한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동까는 걍 아무 이유없이 깝니다. 몇 뷴 뛰지도 않았는데 욕만 주구장창 하는 ㅂ ㅅ이 뒤에 앉아서 이동국 계속 까더군요. 심지어 다른 선수가 볼을 잡아도 이동국을 깝니다. 손흥민이 실수할 땐 아무 말 않하고 잘하네... 이러고 이동국은 슛팅동작으로 이어가서 슛까지 때려도 욕하더군요.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국빠인 동까는 까는데 아무 이유가 없다는 걸 어제 진심으로 깨달았네요. 단지 까고 싶어 깔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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