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일로리에 500만유로 오퍼 예정.
- Mestalla-Bat
- 조회 수 2791
- 2013.06.14. 19:55
복수의 포르투갈 언론들에 따르면, 브라울리오 바스케스 단장이 티아고 일로리의 에이전트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했으며, 발렌시아가 영입을 위해 500만유로를 오퍼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선수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이적이 이루어질 수있다는 예상.
올해 20살인 티아고 일로리는 지난시즌 13경기를 뛰었으며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시도한 팀이 리버풀인데 350만유로를 오퍼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추가로 스포르팅 리스본 회장이랑 일로리 에이전트랑 관계가 매우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과르다도가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이후 발렌시아 프리시즌에 바로 참가할 것입니다.
당초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 북중미 골드컵까지 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멕시코 국가대표팀 감독이 골드컵은 국내파 위주로 소집할 것이라고 해서, 해외파로 분류되는 과르다도는 발렌시아로 복귀.
페르난도 가고는 어제 보카 주니어스 부회장의 말을 부인했습니다.
자신은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며
발렌시아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이며, 구단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울리오 바스케스 단장은 아마데오 살보 회장이 정해줄 이적시장 예산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 중 한명이 콜롬비아 출신의 미드필더 아벨 아길라르라고 합니다. 지난 2월부터 계속 관심있게 봐왔던 선수였다고 하네요.
근데 만약 아길라르를 영입하고 싶다면 좀 서둘러야 된다고 보도됩니다. 왜냐하면 베티스가 이미 발빠르게 선수 에이전트에 접근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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