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조용한 여름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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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5. 09:42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3-06-15/valencia-afronta-verano-seco-20130615.html
El Valencia afronta un verano muy seco 발렌시아는 매우 조용한 여름을 보낼 것
브라울리오, 지난 6월13일 'Onda Cero'와 인터뷰
이적이 없다면 그 만큼 아주 약간의 영입만 하게 될것이다
엇그제 브라울리오가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듯이 .... 매우 조용하게 보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적시장 끝 정도 되야 조금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네요.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토마스 피나, 비센테 이보라, 아벨 아길라르 등 브라울리오가 선호하는 리스트들은 점점 식어가는 상황.
이걸 증명하는게 지오반니 같은 경우 처음에는 발렌시아가 관심있어했으나, 비야레알이 힘을 더 쏟아붓는 상황이라고....
이아고 아스파스건과 같은 상황이 재현되고 있는데... 이 모든게 팀에서 지원해주는 돈. 곧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자금이 부족한 상황.
결론은 누군가 나가야, 그 대체자로 영입이 가능 ...
하비 푸에고, 미첼, 파코 알카세르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살보 회장은 브라질로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 캠프로 가서 솔다도에게 팀에서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딜 라미에게 나폴리에서 오퍼가 왔었습니다. 그러나 금액이 발렌시아에 맞지 않을 뿐더러 선수 본인이 프리미어리그에 더 관심이 있는 상황. 한편 바네가에게도 조금씩 관심있는 팀들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더썬이 사우스햄튼 관심 보도) 오퍼는 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듀키치 감독은 핵심선수인 솔다도, 바네가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