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형 : 지도산 영입 거의 불가능 - 후속 썰 外
- Mata
- 조회 수 6376
- 2013.06.15. 13:50
VLCNEWS와의 인터뷰에서 브형은 직접적으로 지도산 영입이 불가능할거라고 멘트를 했습니다 (이전 onda cero 인터뷰의 연장선격으로 한 인터뷰인덧)
Q : 최근에 지도산 영입에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A : (잠시 말을 멈추고) 지도산 영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외 인터뷰에서 건질만한 인터뷰로 이보라에 대한 질문에는
미드필더 영입으로는 이보라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 아니다. 직접적으로 말해서 아니다
영입대상이 아니라는건가? - 난 레반테 선수를 함부로 이야기 하고싶지않고, 레반테 또한 발렌시아선수를 함부로 이야기하지않는다. 현재 이보라건으로 진행중인 것 없다. 현재 그는 레반테 선수다
그리고 몇언론에서 가능성 제기했던 달마우 1군 기용은 직접적으로 그럴 계획 전혀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무튼 현재 지도산 영입은 이적료나 연봉 등과 경쟁클럽들간의 이적료 경쟁에서 거의 제외된 상태로 가고 있는 상태고
그제인가 카데나세르에서 보도한 바로는 발렌시아에선 지도산의 영입을 3m내외로 생각했으나 최근 비야레알 등이 6m이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비야레알 로이그같은 경우는 직접적으로 지도산 영입하겠다고 인터뷰하고 다니고 있고
이와 관련해 이제 새로운 공격자원들로 영입노선을 바꾸는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Radio9에서는 지도산 영입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임에 따라 발렌시아에선 한번 링크되었던 혹은 실제 임대를 위해 접촉했던 자원들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겨울에 브형이 직접 인정한 바 있었던 첼시의 마르코 마린과 오리올 로메우 임대를 재추진 하는 안이 그것이랍니다.
오늘 수페르에서는 1면으로 바르샤의 유망주인 (개인플레이로 유명한-_-)데울로페우 링크를 내보낼 예정이랍니다
발렌시아에서는 이번 여름 골키퍼를 워낙 라리가 내에 자유계약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이 풀리기도 해서 이적료를 안쓰고 세컨골리를 데려올 계획인 가운데
카데나세르에서는 데포르티보의 Aranzubía, 레알의 Adán이 영입대상 2명의 옵션이라고 보도했고,
플라자 데포르티바에서는 링크 된바 있었던 선수들 중에 자유계약으로 데려올 가능성이 남은(재계약이나 이적확정이 안된) 바야돌리드의 Jaime, 에스파뇰의 Cristián Álvarez를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떡밥 인터뷰를 직접 진화하긴 했지만 이미 말은 뱉어서 섬나라쪽에선 신나게 솔다도 가능성있다고 뱉어내고 있는 가운데
섬나라 데일리 익스프레스에서는 토트넘이 최근 솔다도와 레안드로 다미앙 두명의 공격수 영입을 위해 36m 파운드를 준비해 솔다도에게 20m파운드 다미앙에게 16m파운드를 오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_-
바이아웃 질러도 안될판에...토트넘은 왜 본인들이 거절당하는지 모르는게 분명합미다ㅜㅜ
앞서 말했던 브형의 인터뷰에서 브형은 최근 라미를 놓고 나폴리가 9m오퍼를해 발렌시아가 거절했다는 이야기는
클럽은 오퍼를 받은적이 없고, 선수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그럴 가능성에 대해서만 접했던것뿐 오퍼를 받은건 아니라고 밝혔는데
나폴리의 라미 영입건에 관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피파 에이전트 D'Ippolito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멘트했습니다
"나폴리는 이미 선수측과 접촉중이지만 아마 나폴리가 라미를 영입하기는 매우 어려울것같다. 베니테즈가 가장원하는 영입대상이지만 나폴리가 결과를 얻어내기엔 시간도 많이 걸릴것으로 보이고 거기다 라미를 원하는 팀들이 매우 많은 상황이다. 선수 본인은 침착하게 결정을 내리려 하고 있는데 이유는 최소한 발렌시아에 남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이다."
독일의 키커와 오스트리아 언론에서 나온 곁다리 썰로
오스트리아 빈의 오스트리아 국적의 24살 공격수 Philipp Hosiner를 이적료 3m으로 분데스의 호펜하임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시즌 32골 10어시스트로 득점왕인 이 Philipp Hosiner를 발렌시아와 라치오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뭐 노렸을수도 있는데 지금은 공격수 영입계획자체가 없으니까-_-
가야, 베르낫, 파코가 차출되어서 U-20 월드컵 준비하고 있는 스페인 U-20대표팀이 이번주에 우즈벡, 칠레 U-20팀 불러서 작게 친선 컵대회 치뤘는데 우즈벡전은 3-2로 승리 (파코 결승PK골), 칠레전 4-4로 무(파코 팀의 세번째 골 PK로 득점) 해서 뭐 대회 우승했습니다.
파코가 팀 주장이라 컵들고 세리머니도 했네예.
그나저나 베르낫은 이번 칠레전에 선발로 이번 차출 처음 경기뛰었는데 또 레프트백으로 나와서 후반에 가야랑 교체됬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