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 남을 계획을 세운 마티유
- Mata
- 조회 수 1532
- 2013.06.16. 04:01
세랴쪽에서 밀란이 마티유를 포함해 여러 레프트백에 관심을 두고있다는 썰에 불안해 하시는분들이 계시니
수페르에서 마티유 재계약 긍정적으로 보는 기사를 새로 냈으니 이거 한번 요약 좀 덜해서 올리는-_-
마티유는 발렌시아에 남아 생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티유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발렌시아에 있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계속해서 학교에 다니도록 다음 코스로 넘어가는 수속을 했다나 봅니다.
이미 수속을 마쳤다해도 마티유가 잔류하지않고 떠난다면 아이들이 따라서 전학을 하면 될일이니 만큼 백프로 잔류의 이유로는 볼수는 없겠지만 발렌시아에서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로는 볼수 있을 일입니다.
아이들이 발렌시아에서의 학교생활을 계속할 수속을 밟은만큼 이제 다음은 선수가 발렌시아에 남는것입니다
마티유는 지난 목요일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통해 더이상 재계약건을 끌지 말고 브라울리오와 이야기해서 재계약건에 최종 논점인 바이아웃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했습니다. 대표팀 경기에서의 과부하로 인해 약간 좋지않은 몸상태 등의 이유로 파테르나에 남아있는 마티유는 아이들의 학기가 끝나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자신의 재계약건을 마무리 짓고 휴가를 떠나려는 계획이랍니다.
재계약건은 구단측에선 경제적 상향조정과 계약기간 등 선수의 의향을 모두 수용한 반면 막판에 와서 에이전트가 바이아웃을 2배로 올리는 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라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다음주 마티유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요청대로 발렌시아로 와서 브형과 나누게 될 협상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마티유의 에이전트 Bonnot이 루디 가르시아 감독의 에이전트이기도 해서 이번 주에 계속 로마에 있었다고 하죠)
마티유는 주중에 파테르나에서 수페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현재 발렌시아 선수고 여전히 발렌시아와 계약되어있는 선수다 라는 멘트와 함께 아이들이 현재 다니고있는 학교의 다음코스로의 수속을 한것도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주중에 듀키치 감독과도 만나 자신을 잔류시키고 싶어하는 구단의 의사도 충분히 들었지만, 이제 선수생활 막바지로 접어드는 나이에 이번이 좋은 클럽으로의 이적기회가 마지막이라는 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발렌시아에 잔류하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과 함께 타 클럽에서 적극적으로 확실한 오퍼를 해오는 클럽이 없는것 또한 마티유는 알고 있습니다.
(기사에 마티유 재계약과 함께 바이아웃 오퍼가 아닌이상에 협상하지않고 있는 라미 또한 구단에서는 잡고싶어하는 선수고 바이아웃 오퍼가 쉽게 오지않고 있다는 라미 이야기는 뭐 최근상황 다들 아시니 생략.. 아직 이적시장 열리지도 않았는데 뭐..)
오늘 수페르 프린트판에 본문에 나온 주중에 한 인터뷰를 내나보네예.
마티유의 가족들은 잔류하는것에 매우 만족한다.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결심했다." 뭐 그런 이야기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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