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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한심하네요. 대한민국

최강희 감독 끝까지 고집 부리더니
레바논전 실패한 것을 고집대로...

이동국, 김신욱 투톱 부터 시작해서 무전술
정말 한심하네요

이란 홈에서 날뛰는 것보니 화는 더 나고
정말 화가 너무나고

끝날때 마음조리고 우즈벡 카타르전 기다리는 수치

아... 마음깊이 상처이자 굴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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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malmar
2013.06.18. 23:02

우리 페예그리노 시절 보는듯... 아무것도 없이 전방 스트라이커한테 뻥뻥 차주기... 국대랑 상관없지만 만약 당시 페감독 믿고 돈들여서 오스발도 대려왔으면ㅎㄷㄷ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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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orra
2013.06.18. 23:10
전술도 전술이지만 선수들 기본기도 보면서 한숨이. . . 볼키핑이 국대라고 보기 힘들정도 훈련 열심히 안했나봐요. . .
이란 단한번의 기회 만약 우리였다면 허우적대다가 못넣었을 것같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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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흠
2013.06.18. 23:11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국 -- (물론 다른 선수들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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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y
2013.06.18. 23:13
아니 전술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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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Piatti
2013.06.18. 23:14
너무했어요 오늘경기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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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en
2013.06.18. 23:15
출정식은 개뿔... 시한부 감독에 이상한 루머까지... 그리고 밑도 끝도 없는 롱볼축구... 한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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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남자
2013.06.18. 23:15
킹신욱전술...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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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xeberria
2013.06.18. 23:19
그냥 다 못했어요... 휴ㅡ 보는내내 한숨이 ㅋㅋ
역시 고집은 최씨고집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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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자
2013.06.18. 23:22
에휴 최강희감독 아오 본선올라가면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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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남발
2013.06.18. 23:33
ㅋ 지랑 동국이랑 신욱이 나올때 부터 뻥이구나 예상 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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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ine
2013.06.18. 23:38
강희님 잘가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양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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팤코
2013.06.19. 12:55
김신욱은 진짜 헤딩만 따라고 투입한 듯하고 이동국은 나이도 나이인지 몸싸움 속도 다 떨어지더군요. 패스는 하나도 안 맞고 답답한 선수들 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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