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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6월22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

  • 이나영인자기
  • 조회 수 1243
  • 2013.06.22. 16:37
(*타 사이트로 이 글을 퍼가실 때에는
작성자와 출처를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엠엘비파크-이나영인자기)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345452/Arsenal-finalise-Gonzalo-Higuain-deal-Wayne-Rooney-next.html
 
1. 아스날은 믿기 힘든 50m파운드의 가치가 될 수 있는 곤잘로 이과인과
사인하기 위한 기록적인 딜을 완료한 후
프리미어리그의 가장 큰 소비구단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구단의 억만장자 주주인 알리셔 우스마노프는
웨인 루니의 이적을 위한 현금을 준비하면서
아르센 웽거를 재촉하고 있다.

 
이번달 초 아스날의 chief executive인 Ivan Gazidis는
구단이 이제 유럽의 가장 비싼 선수들을 추구하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과인은 그 첫번째 증거가 될 것이다.
 
아스날 구단과 이과인의 대리인의 성공적인 대화 이후에
다음시즌 아스날에 합류하기로 동의했다.

 
이과인은 4년계약에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아스날은 약 22m파운드에 이과인과 동의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결정되지 않아서
이 이적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몇년간 적은 금액을 이적시장에 쏟아부은후
이과인과 같은 유명한 선수들의 영입은
거너스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며
세계 탑 스타들 중 몇명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이과인의 영입 이후 구단의 2대 주주인 우스마노프는
루니를 안착시키기를 원한다.

 
2십5만파운드의 주급이 아스날로의 이적에 큰 걸림돌이지만
웽거 감독은 루니에 대한 확고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과인의 합류는 루니의 영입은 덜 가능하게 할 것 같다.
 
그러나 우스마노프는 말했다.
 
"그는 위대한 선수이다.
아스날로의 합류는 루니에게도 아스날에게도 좋을 것이다."

 
만약, 루니가 맨유를 떠난다면, 첼시 또한 후보로 남아 있다.
 
첼시는 루니의 더 선호하는 목적지로 남아있고
9년을 보낸 맨유를 떠나도록 할 것이다.

 
그는 유로파리그 우승팀과 야망을 더 충족시킬 것이고
그의 2십5만파운드 주급을 더 맞춰 줄 수 있을 것이다.

 
루니는 시즌 종료전 떠나는 것을 요구했고
전 에버튼 감독 모예스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루니는 현재 휴가를 보내고 있고
모예스와 미래에 대해 진전된 논의를 하지 않았다.

 
모예스는 아직 루니에게 잔류를 요청하고
재계약을 하도록 설득하지 않았다.

 
또한 유럽 탑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해외진출도 가능하다.

 
한편,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와 계약에 가까워졌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346101/Everton-ready-Liverpool-target-Bruno-Ecuele-Manga.html
 
2. 에버튼은 로리앙의 수비수 Bruno Ecuele Manga에 관심이 있다.
 
이 25살의 가봉 국가대표는 2010년 아스날로 떠난
로랑 코시엘리의 대체자로 사인했고
리버풀과 인터밀란의 관심을 피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가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요구되는 모습을 갖춘
충분히 파워풀하다.

 
에버튼은 마르세유와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고
Bruno Ecuele Manga는 이번달 프랑스리그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는 것을 무시했다.

 
"그 순간 나는 이미 종료된 시즌과 함께
축구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구단은 나의 미래에 관해 논의할 것이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욘 헤이팅가가 떠날 것으로 보이면서
스완시시티의 애쉴리 윌리엄스, 위건의 Antolin Alcaraz를 포함한
몇몇 수비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욘 헤이팅가는 이번달 인터뷰를 가졌다.
 
"나는 이 곳에 합류한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나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네덜란드 밖의 나의 마지막 클럽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스페인, 잉글랜드에서 플레이했다.
아마 이제 다른 곳에서 있을 시간이다.
페네르바체에서 제의가 온다면, 그들은 옵션이다.
나는 지난해에 그들과 가까웠었다."

 
"에버튼은 나에게 떠나라고 요구하는 것 같다.
그러나 구단 회장은 나에게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올시즌의 선수로 투표를 받았지만
모예스는 나를 벤치에 두었다.
나는 훈련을 잘했지만, 플레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http://www.bayer04.de/b04-deu/de/_site_index.aspx
 
3. (오피셜) 레버쿠젠은 인터밀란의 수비수
Giulio Donati(23세)와 4년계약을 체결했다.

 

 
http://www.readingfc.co.uk/news/article/drenthe-agreed-210613-875401.aspx
 
4. (오피셜) 레딩은 전 러시아 Alania의 수비수
Royston Drenthe(26세)와 2년계약(+1년옵션추가)을 체결했다.

 

 
http://www.udinese.it/portal/IT/handle/?hil&page=redazione_approfondimenti&vid=902
 
5. (오피셜) 우디네세는 제노아의 미드필더
Alexander Merkel(21세)을 영입했다.

 

 
http://www.celticfc.net/newsstory?item=4175
 
6. (오피셜) 셀틱은 흐로닝헌의 수비수
Virgil van Dijk(21세)와 4년계약을 체결했다.

 

 
http://www.kasimpasaspor.org.tr/haberler/haber/1008872-ryan-babel-imzaladi
 
http://www.kasimpasaspor.org.tr/haberler/haber/1008870-malki-ile-anlastik
 
7. (오피셜) 터키 카심파사는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아약스의 공격수 Ryan Babel(26세)->3년계약
Roda JC의 공격수 Sanharib Malki(29세)->3년계약

 

 

 
http://www.fc-anji.ru/news/ru/club_news/igor_denisov_pereshel_v_anji/
 
8. (오피셜) Anzhi는 제니트의 미드필더
이고르 데니소프(29세)를 영입했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3011973
 
9. 리버풀은 다음주에 선더랜드의 골키퍼 시몬 미놀렛과
9m파운드의 금액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벨기에 국가대표는 메디컬을 받고 이적을 공식화하기 위해
다음주 중으로 머지사이드에 있을 것이다.

 
그는 2010년 2m파운드의 금액에 벨기에 Sint-Truiden에서
합류한 후 101경기에 출전했다.

 
지난시즌에는 40경기에서 11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이 강등권을 가까스로 벗어나는데 기여했다.

 
리버풀의 페페 레이나는 그가 커리어를 시작한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를
자유계약으로, 셀타비고의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를
7m파운드의 금액으로 영입했다.

 
세비야의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20세)의 합류도 가까워졌다.
 
한편, 브렌단 로저스는 스포르팅의 수비수 Tiago Ilori(20세)와
샤흐타르의 미드필더 헨릭 음키타리안(24세)을 주시하고 있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3011133
 
10. 맨체스터 시티는 말라가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시티는 22m파운드 가치의 이스코에 대해
공식적인 오퍼를 아직 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코는 페예그리니가 부임한 이후
줄곧 시티의 타깃이었다.

 
한편, 테베즈는 AC밀란과 연결되고 있고
시티는 오퍼들을 고려할 것이다.

 
테베즈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된다.
 
과거의 구단과의 트러블 이후
테베즈와의 현재 관계는 원만한 편이다.

 
그러나 그들은 산시로로 연결되고 있을때
언급되는 10m파운드보다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것이다.

 
시티는 시즌 종료후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만약 이적이 순조롭게 된다면
30m파운드에 도착한 페르난딩요
14.9m파운드에 영입한 헤수스 나바스에 이어
이스코가 세번째 사인이 될 것이다.

 
시티는 이스코와 페예그리니의 관계
그리고 구단의 현재 전망이
협상이 진행중일때 결정적인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한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hsv/der-kampf-um-djourou-30938516.bild.html
 
11. 함부르크에 새롭게 부임한 11일 동안
스포츠 디렉터인 Oliver Kreuzer는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제 그는 요한 주루를 지켜보고 있다.
 
이 스위스 국가대표는 여전히 아스날과 201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는 아스날에서 선발로써 기회를 가지지 못했고
최근 하노버로 임대된 이후 어떤 모멘텀을 가졌다.

 
하노버는 임대를 연장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제 함부르크가 뛰어들었다.

 
이 192cm의 거인을 영입하기 위해서
세가지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1) 오마르 히츠펠트
 
이 스위스 코치는 주루가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을 가지기를 원한다.
 
함부르크에서는 주전이 될 수 있다.
 
하노버에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하노버는 최근 낭시의 수비수 살리프 사네를
2m유로에 영입했다.

 
2) 에미레이츠는 아스날에서 셔츠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그것은 함부르크도 마찬가지이다.

 
3) 아스날에서 주루는 3m유로의 연봉을 받았다.
그것은 함부르크나 하노버에게는 너무 많다.

 
하노버의 매니저인 Dirk Dufner는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의 대리인과 분명하게 착수했다.
나는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http://www.football-italia.net/35591/chivu-agent-discuss-inter-future
 
12. 크리스티안 키부의 에이전트는
그의 고객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며칠내로 월터 마짜리 감독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키부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인해 단 10경기에 출전했다.
 
마짜리 감독이 키부를 원하지 않는다는 루머에 대해
그의 대변인은 며칠내로 이런 문제에 대해
분명히 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인터밀란이 만약 키부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때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는 올시즌 인터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며칠내로 우리는 그 문제를 분명히하기 위해
마짜리를 만날 것이다."

 

 
----------------------------
 
뉴스출처
 
http://www.footballpress.net/?action=sezione&idsel=17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archive/1
http://www1.skysports.com/news-wire/11065
http://www.mercato365.com/
 
사진출처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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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CV
2013.06.22. 16:57
아스날은 기대가 되네요. 슈가대디가 아닌 자립적 재정부활이라는 점에서, 막대한 스펜딩없이도 매년 챔스에 진출하고 불과 10여년전 무패우승을 이뤘던 명문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벵거의 존재에서요.
[SCV]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작은마녀
2013.06.22. 18:58
미뇰렛이 고작9M이면 알베스가 비싸게 팔릴지 좀 불안하긴 하네요
[작은마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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