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지도산에 이어 피나 영입에도 근접
- Mata
- 조회 수 6109
- 2013.06.29. 19:41
뭔가 배아픈 옆동네 이야기라 확실한 소스임에도 계속 확인하고 또 확인해봤네여-_-
지도산은 이미 아래에 글로 남긴 바가 있으니 넘어가고 최우선 옵션은 아니지만 영입대상중의 하나로 거론되었던 마요르카의 토마스 피나는 최근 베티스쪽에서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베티스 가겠구나 했었는데
비야레알이 팀을 승격시키고 떠난 세나의 대체자원으로 피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네예.
그리고 이번에 지도산영입에 근접함과 동시에 피나 영입에도 같이 근접한 상태로
VLC NEWS 확인한 바로 지난 몇시간전에 비야레알이 마요르카와 지도산, 피나 이 두선수 영입 마무리 단계에 도달해 몇일안으로 공식발표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상태랍니다.
비야레알은 지난 몇주간 실제로 마요르카측과 계속해 미팅과 협상을 해오면서 결국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는데 합의에 도달한것으로 보이고, 피나는 비록 영입대상중의 하나인 정도였지만 공교롭게도 지도산과 같이 발렌시아가 영입을 원했던 자원 둘이 동시에 비야레알 행이 근접한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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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소식이 나오고 퍼지니까 어제 지도산영입에 비야레알이 근접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온후로 발렌시아의 영입대상이었던 마린과 비톨로가 세비야행 오피셜이 나오고 거기에 오늘은 피나도 비야레알행 근접이라는 소식이 나와버리니
현지팬들이나 기자형들도 지도산 제외하고는 우선영입대상도 아니었지만 배아파하고 있네예...
최근에 비야레알이 강등될때 부채가 30m이었던 반면, 이번 12-13시즌 결과 부채가 50m이상으로 늘어서 재정문제가 있다 라는 소식이 있어서 대체 비야레알이 뭔돈을 이렇게 쓰는거냐 했었는데
위 해당 기사 보도한 기자형은 '발렌시아는 챔스진출실패로 20m을 잃었고 비야레알은 승격으로 TV중계권료 등으로 20m이상 얻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 푸념해놨네예...
지난시즌 왼쪽풀백, 수미도 이렇게 질질 끌다가 다 놓치고 시소코, 가고 데려와서 둘다 실패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