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단신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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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0. 10:19
(이 원숭이 캐릭터가 파본의 별명인 Menin이라는 옛날에 남미에서 유명했던 멕시코 만화 캐릭터)
- 파본은 본인 트위터로 이적에 대해서 몬테레이팬들한테 인사하고 이제 오피셜나고 발렌시아로 오면 되는데, 원래 어제 오늘 올 예정이었는데 비자 문제로 몇일 더 멕시코에 있다가 올것같다는덧. (plazadeportiva)
- 그래서인가 수페르에서도 1면에 파본 데뷔전을 다음주 바르샤전으로 보고있듬 (superdeporte)
- 과이타는 지난 개막전에 선발이 아니었던것에 굉장히 언짢은 상태라고 이야기 되고있음. 이번에 협상을 진행하려던 과이타의 재계약 협상 또한 과이타가 주전이 아니라면 재계약 협상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으로 과이타의 에이전트는 협상을 진행하지 않으려 하고있음. 간단하게 재계약협상 거부중이라서 이적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음... (elmundo, cadena ser)
(카데나세르 보도를 좀 더 이야기하면 이번 여름에 브형이 에이전트에게 앞으로 10년간 팀을 책임질 게 바로 과이타라고 구단이 생각하기때문에 타클럽의 오퍼 신경쓰지 말라고 전했고, 팀의 주장단에도 들어가고 그렇게 잘 지내고있다가 프리시즌에도 알베스가 이적을 못하고 결국 개막전에 과이타가 선발이 아닌 상황이 왔고 위같은 상황이 되었다는 그런)
- 플라자 데포르티바 형들의 정보통에 따르면... 최근 맨시티와 토트넘이 라미 이적에 대해 문의와같은 관심을 구단측에 표해온것으로 보인다고 함. 고로 남은 이적시장기간동안 실제 오퍼가 올 가능성이 있음.
- 만약 라미가 이적하게되면 발렌시아는 사라고사의 Álvaro González 영입을 진행할 계획인데, 현재 세비야가 알바로 곤잘레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중이라고 함 (plazadeportiva)
- 헤타페와 셀타가 피아티의 임대를 문의해오고 있지만, 발렌시아는 피아티는 완전이적으로만 가능하다는 입장. 애초에 이팀들은 이적료나 피아티의 연봉을 부담못함 (lasprovincias)
- 이미 이적을 거부해 피아티의 렌 이적은 쫑난상태, 피아티의 에이전트는 발렌시아측에 구단, 선수, 이적구단 모두 만족할만한 오퍼를 갖고올것이라고 전함. 현재 피아티의 에이전트는 피아티 영입에 관심이 있는 EPL 클럽과 실제 오퍼에 대해 논의중 (cadena 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