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대체영입 임대론
- Mata
- 조회 수 6425
- 2013.10.10. 10:33
"론"인것은 요즘 맞추지도 못하고 헛물만 켜댄 수페르찡의 전망이라
라미 대체영입 전망 : 코아테스, 부르디소, 일로리, 쿠에야르
라미의 밀란 임대 합의 보도가 나온 날 수페르는 라미, 루빈 카잔 갈수도 있다 라고 기사 내놓고 끝까지 버티다가 뒤늦게야 밀란이랑 협상중이라고 기사 내놨었습니다.(똥고집...)
아무튼 그날 수페르 방송인 Super Murciélago와 어제 1면에도 대체영입 전망을, 라미를 1월에 밀란으로 보내면서 들어오는 자금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대체영입에 쓸 돈이 거의 없으므로 타 유럽 클럽에서 임대로 데려오는 것을 전망하고 있는데 오늘 1면으로는 아예 그 후보 리스트를 짜놨네여...
(지난 여름에 수페르가 포스티가, 파봉이 영입할때 칼리니치, 콜룽가 가지고 리스트 짰던거 생각하면...-_-)
Sebastián Coates - 리버풀, 원래 팀에서 임대보내려했다가 6개월여 부상을 당해 겨울쯤에 복귀할듯한 선수
Nicolás Burdisso - 로마, 이번 겨울 로마는 부르디소를 아르헨티나or다른팀으로 보내고 다른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함
Tiago Ilori - 리버풀, 최근 리그명단 벤치에까지는 이름 올렸지만 출전 0
Carlos Cuéllar - 선더랜드, 2012년에 루머나왔다가 지나가고 선더랜드로 이적후 1시즌 뛰고, 이번시즌에 리그 출전 1회
부르디소나 쿠에야르 경우는 이번시즌 계약만료라 적은가격에 완전영입을 말하는걸수도 있겄지만, 수페르 전망은 일단 임대니까.
수페르가 뜬금없이 "야 우리가 캐냄!" 하면서 이적시장중에 내는건 맞춘것도 있어왔지만 요즘 다른 라디오언론들한테도 밀리고 신통치 않아서... 거기다 리스트로 후보 짜는건 대놓고..... 뭐 가보면 알겠져 아직 가을이니께
시상식장에 같이 자리했던 살보랑 알옹. 살보회장이 알옹에게 "다비드가 원하고 원하는때에" 라고 했다는 것도 1면에 나와있는데, 알옹이 하고싶지않다 해서 못하고 넘어간 은퇴고별경기 말하는모양
(+)요것도 하나의 설을 제시하는거라 따로 글로 안빼고 추가
a bola에서 발렌시아에서 파견된 스탭이 로호를 관찰했다는 기사와 센터백 영입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정도의 상태인 마르코스 로호인데, 로호 영입이 doyen 그룹과의 커넥션으로 실제 이뤄질 가능성을 plazadeportiva에서 기사화 했네여
마르코스 로호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스포르팅으로 올때 표면적인 이적료는 4m이었지만, 재정상태가 엄청 좋지않았던 스포르팅은 실제로는 선수의 소유권 25%만 1m 지불했고, 써드파티 기업인 Doyen 그룹이 나머지를 지불하고 선수 소유권 75%를 가지고 있는 상태랍니다.
기사들에서 로호의 이적료를 2m으로 말하고 있는건 스포르팅이 가지고 있는 선수 소유권 25%에 대한 이적료. 그리고 이번 여름 파본 영입으로 발렌시아와 Doyen그룹이 관계를 좋게 시작한 상태이기때문에 실제로 발렌시아가 로호 영입에 움직이게 된다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한다네여.
하하 영입은 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