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보 회장과 브라울리오 단장이 10월9일 수요일 시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 이유는 두 가지 일 처리 때문입니다. (라미 임대, 대체자 영입)

일단 라미 임대는 긍정적입니다. 빠른시일 내에 협상이 완료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중점을 두는 것은 라미의 부재시 대체자 영입에 관한 것.

라미측과 밀란은 임대에 (완전영입옵션 포함)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고, 완전 영입시 금액은 아직 설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우리 팀이 밀고 있는 것은 700만유로.

한편 밀란은 라미를 더 낮은 가격으로 영입하기 위해 영입 시도를 늦출 수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밀란이 미루게 된다면 로마의 제의도 받을 수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브라울리오의 리스트에는 (1) 오구치 오니에우 (2) 마르코스 로호 (3) 페데 페르난데스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살보 회장은 유스 선수들을 활용하자는 생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