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영입 : 4th로 젊고 적은가격
- Mata
- 조회 수 5531
- 2013.10.11. 07:28
루머로는 페데 페르난데스네 로호네 온예우네 하지만 이들을 죄다 거론했던 vlc-news기사도 해당 부분을 정확히 해석하자면 이 세명이 리스트에 있다는것보다는 브형의 리스트는 외부에서 영입할만한 선수들로 매우 광범위하게 되어있는데, 그중에 일부로 세명의 선수들이 거론되었다는게 보다 정확합니다.. (기사에 거론이 되었다하더라도 크게 의미는 없는 상태라는거져-_-)
Cadena Ser 보도로 주키치 감독이하 코칭스탭진에서 센터백영입을 젊고(어리다 는게 더 정확할지도), 영입료 적고 적당한, 오른발 잡이, 4th 센터백 선수를 원하고 이러한 결정을 스포츠 디렉터진(브형)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라미가 임대로 나가는것으로 구단이 얻는 자금은 없고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연봉 정도만 여유자금이 됩니다. 카데나세르에서는 이를 약 90만유로정도로 측정하고 있는데, 아무튼 주키치 감독은 구단사정에 맞게 젊고 영입료 저렴한 4th 센터백 선수를 원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라미를 제외한 동안 루이스를 기용하면서 루이스 폼이 올라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마티유-힠과 함께 세명으로 가동할수 있다고 여기고 있기때문에, 3선발 롤의 나이나 경험의 선수는 원하지 않으며, 이번 영입 기준을 정하기 전에도 원래는 유스팀에서 콜업해서 쓰려고 생각했었지만, 확실히 올려쓸만한 확신있는 자원이 없고, 킨타니야 같은 선수를 일단 올려버리면 2군 출전이 불가능해져버려 2군경기도 못뛰는데 1군에서 딱히 출전기회도 못주는상황이기때문에 제외했다고 합니다
물론 주키치감독이 원하는 선수 유형을 전달한것을 디렉터인 브형도 동의해야 앞으로 2~3달동안 그쪽으로 움직일테지만, 결론은 주키치 감독은 구단사정에 맞게 4th 센터백을 젊고(어리고), 가격 적당하게 저렴한 오른발잡이 선수 원함
(+)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도 위와 같이 주키치감독은 젊고 구단사정에서 영입이 가능한 미래에 좋은 능력을 갖출 4th 센터백을 원하고 있고, 그렇다면 이를 임대로 영입할지 완전영입으로 할지 봐야할거라고 했네여.
- 이에 적합한 선수로는 Bernardo (코르도바), Álvaro González(사라고사), Tiago Ilori(리버풀), Nathan Aké(첼시), Fede Fernánde(나폴리) 등이 있거나 거론되었고, Marcos Rojo같은 경우는 왼발잡이라서 실상은 원하지 않는 자원이라고
- lp에서도 주키치 감독이 인터뷰에서 "라미가 나가면, 당연히 센터백영입을 시도해야한다." 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킨타니야는 1월에 1군에 자리를줄만치는 안되고, 델가도는 왼발선수이기도 하고 이 둘은 1군 콜업하면 2군을 못뛰기때문에 제외했고,
- 구단 재정안에서 앞으로 2~3개월간 경쟁을 미리해야하지만 (오른발잡이)센터백 영입을 요구했다는 기사를 냈고 반면, 소속클럽이 없는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는 방안도 있지만 이 안은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네여.
최근 발렌시아 루머에 대해서 페데 페르난데스 에이전트 인터뷰
발렌시아 루머 -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지금 뭔가를 말하기엔 너무 시기상조다. 왜냐하면 페데리코는 현재 나폴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선발자리에 들어가려는것에만 열중하고 있으니까.
1월에 이적계획 있나? - 11월~12월이 되면 상황을 볼거다. 페데리코는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 뛰는게 필요하다
나폴리는 센터백 영입 계획중이다. 페데리코 노리는 팀들도 많지 않나? - 맞다. 스페인 뿐만 아니라 세리에, 전 유럽에서 페데리코에게 관심이 있다. 지난시즌에는 헤타페로 임대갈수있는 가능성이 있었던거고 이번 시즌에는 어떤 상황이 되는지 봐야한다. 하지만 현재 페데리코의 100% 목표는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는것에 있다.
스페인 U-21팀 가있는 베르낫은 보스니아와의 경기에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해 풀타임 경기 치뤘고 스페인은 3:2로 승리
U-19팀의 가야도 선발출전해서 스페인의 선제골 어시스트했는데 경기막판에 동점골 먹히고 포르투갈과 1:1 무승부 했네여
돌아가는 판이 오른발잡이 영입하고자하는데 로호는 애초에 기준에 안맞는거고, 온예우는 자유계약신분중에 그나마 적절한 자원이라 언론이 끼워다맞춘건데
이런 선수들 루머를 당연히 구단히 노리는 선수다 라고 생각하고, 영입을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실제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니 안맞을수 밖에 업죠. 구단이 노린다고 제대로된 기사 난적도 없고 언론들이 줄세운 선수들이니까요.
까놓고 라미 빠진걸 기준으로 삼으면 로호나 페데는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온예우 온다고 스쿼드가 안 초라하진 않네요. 애초에 온예우가 왜 영입대상이라고 이야기되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