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찌 잔류의사, 비엘사↑, 로메우 부상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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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05:04
아르헨티나 Canchallena, ESPN 등을 시작으로 스페인에서도 전하고 있는데
피찌감독은 발렌시아의 관심은 고맙지만, 산 로렌조에서 리베르타도레스에 도전하기 위해 팀에 잔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산 로렌조의 후기리그를 위해 코칭스탭들과 선수영입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키치 경질과 동시에 최우선옵션으로 확 나왔던 피찌는 하루만에 끝난덧.
대신에 급부상한 이름은 카데나세르에서 보도로
원래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발렌시아에 도착하기로 했던 아얄라가 클럽측의 의사를 받아 비엘사 감독 선임 가능성을 타진하려 비엘사감독과 직접 미팅을 하기위해서 현재 아르헨티나에 남아있는 상태랍니다.
(vlc-news 등의 언론이나 방송에선 빌바오에서 3m이상받았다고 하는 비엘사의 연봉문제를 언급하긴 하는데...)
루페테가 아르헨티나로 직접가서 일단 피찌감독과 산 로렌조 보드진을 직접만나서 영입을타진해보고
안되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아얄라가 남아서 먼저 진행해보고있는 비엘사건으로 돌아설거라는 썰도 있는데... 아르헨티나에서는 전적으로 피찌는 잔류한다고 보도하고 있네요..
월요일 훈련에서 충돌로 인해 다친 로메우는 부상부위를 검사해본결과
오른쪽 무릎관절에 외상성 관절염으로 결과가 나와서 주중 나스틱과 2차전에 출전이 불가하고 그 이후도 부상부위 경과를 지켜봐야 할거랍니다.
니코 에스테베스 메스타야팀 감독의 지휘로 처음 실시된 어제 훈련에서는 부상자인 힠과 로메우를 제외하고
월요일 몸상태가 좋지않아 훈련에 참가 못했던 과르다도와 푸에고도 다른 선수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했고
2군에서는 가야와 포르투가 콜업되어 1군과 같이 코파 경기 대비훈련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