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찌는 No? → 비엘사or후보군 ?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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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18:53
오늘 plazadeportiva, vlc-news등을 통해서 피찌는 내부적으로는 산로렌조에게, 외부적으로는 아얄라와의 접촉에서 발렌시아행은 No라고 밝히고 산 로렌조에 남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준비할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라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르헨티나 언론, 라디오들의 보도를 베이스로 하고 있긴한데, 주요 요지는 피찌가 발렌시아로 가지않고 산 로렌조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으로 이제 발렌시아는 비엘사 옵션이나 다른 후보군 옵션으로 선회를 해야한다는 보도들이 나온것
비엘사 옵션은 피찌와 함께 우선옵션으로 진행중이고 아얄라가 현지에서 접촉중인 상태지만, 아무리 문을 닫지않은 상태라해도 빠른시일내에 감독을 선임하려는 발렌시아에게 비엘사를 쉽게 만족시키기에는 분명 힘든일입니다. 고집이나 요구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감독이고 반면, 현재 발렌시아는 구단 내외부로 누구하나 확실한 상태의 사람이 없을만큼 구단자체가 어디로 인수되냐 마냐의 문제에 있는 상태입니다.
Superdeporte도 비록 피찌감독의 직접적인 대답을 듣지는 못했지만 아르헨티나쪽에선 피찌는 산 로렌조에 잔류한다는 등의 발렌시아에겐 부정적인 반응이 오고 있고, 발렌시아는 피찌감독의 직접적인 답변을 듣기위해 or 논의를 하기위해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상태이고 금요일 이상으로 기다릴 수 없으므로, 발렌시아는 마지막까지 피찌 선임을 추진하고 있지만 결국 실패했을때의 대체옵션을 거론했습니다.
Marcelo Bielsa와 그 코치였던 Eduardo Berizzo. 하지만 피찌 선임이 어려운만큼이나 비엘사를 선임하는데도 비엘사에게 확신을 주기에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감독이고, 클럽자체가 불안정한 상황이라 수페르에서는 베리쪼 감독을 거론
피찌가 No라고 밝혔다하고, 비엘사는 쉽게 갈수있을것같지는 않고 하니 다른 후보군들에 대한 썰이 나오는데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는 수페르가 보도했던 칠레 O'Higgins의 Eduardo Berizzo 를 거론했습니다. 비엘사의 라인이고 아얄라와도 친분이 있어 이미 아얄라가 접촉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 감독도 자신의 클럽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진출을 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고.
lasprovincias에서는 후보군으로 여러 감독들을 계속해 지켜보고 있는 상태에서 몇명만 거론한게 Eduardo Berizzo와 Paco Herrera
Vlc-news에서는 전 나폴리,라치오의 기반을 닦은 Edoardo Reja 감독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거론했습니다. 직접 발렌시아측의 접촉을 받은것은 아니지만 제3자를 통해 발렌시아 감독직에대한 연락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던 감독이고
Cope에서는 후보군중 90년대 사라고사로 코파델레이, 우에파 위너스컵을 우승시키고 이후 스페인팀들과 포르투, 겐트 등의 감독을 한 Víctor Fernández 에게 사전에 접촉을 한바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외 알 자지라의 루이스 미야나 페페 멜 감독등의 썰도 있긴하지만 가능성이 적어뵈고, 페페 멜은 이번시즌은 리가 팀 감독은 또 못 맡는지라 다음여름이나 되야 가능하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