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찌감독이 산 로렌소 보드진에게 발렌시아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아얄라가 현지에서 협상을 해 발렌시아와 피찌감독간에 선임은 합의가 된 상태지만 현재 계속해서 계약 해지 위약금 건을 협의중이랍니다. (요게 끝나야 오피셜이 나오겠져)

- 현재까지 피찌 선임은 공식적으로 완료된상태가 아님. 아직 피찌 감독은 산로렌조로부터 계약해지로 나온 상태가 아님. 피찌와 산로렌조 간에 정해진 계약해지금액이 없기때문에 강제계약해지 페널티까지 가지않게 하려는것. (cope)

- 발렌시아는 피찌 감독 선임을 위해 위약금 문제를 해결해야함. 정해진 위약금은 없고 15일전에 해지통보를 하는조항만이 존재. 발렌시아는 산로렌조와 피찌감독의 잔여 1년반 계약에 대해 우호적으로 적정금액을 합의하길 원하고 있음. (cadena ser)

- 발렌시아의 피찌 선임건은 아직 끝난게 아닌상태지만 협상은 발렌시아에 매우 가까움. 

- 피찌의 에이전트 발렌시아와 계약 합의했음을 확인

- 산 로렌조 Matias Lemens 회장은 현재도 피찌 감독의 발렌시아행에 대해 협상중이며 발렌시아와 손해배상에 대한 협상에 있다고 밝힘 (onda cero)

(정해진 위약금이 없어서 클럽간에 협상을 통해서 위약금을 설정하고 이를 지불해야 피찌감독 선임이 완료되고 공식 오피셜이 날텐데, 뭐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게 크리스마스 휴식기 끝나고 다음주 주말 29일날 발렌시아로 올 일정이라니까 뭐 협상하면 되겠져.....기존에 위약금 20~30만유로 잡았던건 감독 연봉 약 170만 유로를 잔여계약 개월수로 계산해서 나온 수치..)

- 카데나세르의 아르헨티나 출신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현재 벨레스의 공격수 Lucas Pratto를 주시하고있는 상태라 함 (cadena ser)

88년생 188cm의 아르헨티나 벨레스 소속 공격수로 설명은 위키 링크로 대체하고  

http://en.wikipedia.org/wiki/Lucas_Pratto

이선수 이야기 나온 베이스를 뒤적여보니, 피찌 감독이 발렌시아행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아르헨티나 언론과 라디오방송들을 통해서 피찌가 Lucas Pratto 영입을 원하고 이번 겨울 발렌시아에서 함께하길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나 봅니다

Velez A fondo AM660, Rock And Closs 라디오 등에 보도가 나왔고, 특히 Rock And Clos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소식을 전한 기자는 "내 생각엔 Pratto는 발렌시아에서 뛰게 될것같다." 라고 밝히면서 해당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선수 데려오려거든 산 로렌조에서 Ángel Correa, Héctor Villalba 뭐 요런애들이나 데려와라 하고싶지만,

산 로렌조한테 땡깡놓고 감독이 우리팀 오는거라 산로렌조가 죽어도 선수까진 우리한테 안보낼라고 하겠져-_-)

(+)수페르데포르테나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도 아르헨티나 미디어에서 피찌가 Pratto 영입을 원해서 별명이 "고릴라"인 Pratto가 발렌시아로 올수도 있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기사를 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