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찌의 새로운 도전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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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1. 09:56
Pizzi sí cree en el Valencia 피찌는 발렌시아를 믿는다
El técnico se moja y su fichaje está al caer (구단에) 푹 빠져있고 곧 성사 될 것
안토니오 피찌는 이제 유럽 무대에서 성장할 감독입니다. 45세의 젊은 나이인 피찌는 유럽무대에 도전하고 싶었고 그 첫 무대가 발렌시아입니다.
피찌의 결정이 이번에 큰 화제였는데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한참 자신의 주가를 높일 수있는 기회였고 탑이 될 수있었지만 결국 몇 시간만에 오퍼를 받아드렸고 항상 언젠가 스페인으로 돌아간다는 신념으로 결정했습니다.
다소 의외의 수수께끼 같은 결말입니다.
발렌시아는 아직 피찌 선임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어제 모든 것이 거의 해결되옸으며 산 로렌소의 지도부들도 떠나는 것에 대해 허락했습니다. 오전에 감독 에이전트와 새로운 단장 아얄라가 협상을 시작했고
잔여시즌 + 1시즌을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루페테는 피찌야 말로 팀 미래에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좋은 옵션이고, 산 로렌소에서 받았던 100만유로 연봉 정도.
살보 회장도 이제 새로운 디렉터 아얄라에게 맡기기로했고 현재 발렌시아의 위기를 끝낼 올 바른 후보자를 뽑도록 지원해주었습니다.
피찌는 32강 디나모 키예프, 코파 델 레이 16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준비해야하며
주말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지켜볼 것입니다.
피찌가 경험적인 부분에서 제한이 있지만, 남미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에서 감독 지도력은 매우 풍부하고 확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스페인에서 선수 경험도 있습니다. (테네리페,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피찌가 오게된다면 지난 8년동안 발렌시아 선수 출신이었던 감독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키케 플로레스, 보로, 페예그리노, 듀키치) 최근 2명은 실패를 앉겨주었습니다.
피찌는 칠레 출신의 수석코치 'Manuel Suárez', 우루과이 출신의 숙련된 피지컬 코치 'Alejandro Richino' 와 함께 발렌시아를 이끌 것이며 이들은 모두 산 로렌소에서 함께했던 코칭 스태프들입니다.
따라서 현재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니코 에스테베스'는 레알 마드리드전을 마치고 B팀으로 돌아갈 것이며, 월요일 부터 피찌 감독하에 스케줄이 짜여질 것입니다. 감독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한 남은 2주동안 빠르게 팀을 조율할 필요가 있고 1월에 있을 레반테전을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패배 이후, 듀키치 감독을 경질하고 이번 협상, 성과는 루페테와 아얄라의 즉각적인 대응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아얄라는 비엘사 측에 거절 당했으나 어제 또 다시 빠른 수행력을 보였다고 평가받네요. 피찌가 팀에 오는 것은 파란불임에 틀림없지만 아직 산 로렌소와 풀어야할 것이 남아있어서 아얄라가 발렌시아에 복귀하는 시간은 예상보다 딜레이 될 전망입니다.
피찌는 듀키치 보다 스페인 무대에서 감독 경험이 부족하지만 남미에서는 2번의 화려한 이력이 있습니다.
- 2010년 칠레의 '유니버시아드 카톨리카'을 맡아 리그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4강진출
- 2013년 아르헨티나의 '산 로렌소' 전반기 리그 우승 정도.
El portugués Rúben Vezo llega hoy y
será presentado la semana que vi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