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irrucho, 피찌에 대한 기초지식
- Mata
- 조회 수 2223
- 2013.12.21. 11:42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3-12-21/pizzirrucho-tipo-fundamento-20131221.html
![](http://cfile203.uf.daum.net/image/223EFA4652B4C8A71AC637)
Lasprovincias에서 피찌 감독에 대한 간략한 몇가지 파트에서의 기초지식? 피찌감독의 기본 틀과 같은 모습? 을 알수있는 기사하나 뱉어놨길래
# 철학 - 코치는 선수진에게 적응해야한다 (감독들은 선수진과 같아져야한다)
코치들은 현재 선수진에 적응해야한다. 이러한 철학은 경기에서도 비슷하다고 볼수있겠다. 경기의 중심인물이 되어라. 그러므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볼을 소유하는것은 필수불가결하며, 근본적으로 볼을 재탈환해야하고, 볼을 재탈환하기위해서 계속해 뛰어야하며, 공간을 창출해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산로렌조의 우선 명제였다.
# 플레이 스타일 - 뒤에서부터 시작해 전방깊숙히까지.
산로렌조는 초기에 플레이를 후방에서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피찌감독이 바라는대로 잘 돌아가지 않았다. 실제로 산 로렌조는 많은 골을 실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피찌 감독은 필드 깊숙한 곳을 노리는 전술로 변화를 꾀했다. 피찌감독은 선수진중 이러한데 특출난 능력을 갖고있는 선수들 경기에 출전시켰다.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살리기로 결정하며 많은 경기를 승리하게되었다 (그 선수들이 Ignacio Piatti, Leandro Romagnoli, Ángel Correa...)
# 선호하는 진영(포메이션) - 사이드백은 매우 공격적이고 윙어들은 중앙을 파고든다.
4-2-3-1 포메이션은 피찌감독이 산 로렌조에서 주로 사용한 전술이며 그를 전기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피찌감독의 중앙수비진과 중앙 미드필더들이 정적으로 움직이는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사이드백 선수들은 매우 공격적이다. 마치 에메리의 그것처럼 윙어들은 필드의 중앙을 치고들어는 경향을 가지고있고 그대신 생기는 공간은 사이드백들이 커버해 들어가는것이다.
# 전략 (임기응변)
아르헨티나의 축구를 보는 방법은 스페인의 방법과는 다르긴하다. 하나의 예로 보면, 한 경기에서 관중들은 팀이 많은 위협을 받자 지역방어를 혼합적인 방어전술로 변경하는 피찌를 보고 박수를 보냈다.
# 연출력 (외부모습) - 기자회견에서 달변가이자 조화를 잘 이룬다
주키치는 자신의 야심찬 계획을 살보의 눈에 띄지 않게 잘 끼워맞춰야했다. 하지만 주키치는 에스파뇰전에서 선수들에 대해 혹독하게 비판을 하면서부터 미끄러지기시작했었다. 반대되는 케이스다. 피찌감독은 미디어를 상대로 언제나 자신의 확실한 기준을 두고 발언을 하는 감독이다. 피찌는 그들(팀)이 있는 위치에대해 논의하는것도 즐기는 사람이다. 선수들로부터 좋지않은 소문이 돌지도 않는 사람이다. 컵대회에서 3-0으로 아스날 데 사란디에게 패배했을때도 그는 스스로 사임하려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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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호31
국이
파레호31
멍구
멍구
케니
PIATTI
최소비야파코
JoãoPereira
최소비야파코
쎄피로쓰
최고문
사.
Adil Rami
시노
2013.12.21. 11:50
2013.12.21. 12:04
2013.12.21. 14:39
2013.12.21. 15:39
2013.12.21. 17:44
2013.12.21. 18:10
2013.12.21. 20:28
2014.02.12. 20:24
2013.12.21. 20:44
2013.12.21. 21:47
2013.12.21. 23:28
2013.12.22. 04:45
2013.12.22. 22:59
바르샤식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기대감이 커지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