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보의 투자자 : 싱가폴의 Peter Lim
- Mata
- 조회 수 2702
- 2013.12.22. 08:08
#Cadena Ser
살보회장은 그의 새로운 친구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발렌시아에 싱가폴의 61세 갑부 Peter Lim의 투자를 가져오려한다
투자 or 다른 방법 또한 열려있고 선택이 가능하다. 즉 누에보 메스타야에 투자 or 발렌시아 인수
피터 림은 이미 올해 초 2월, 발렌시아 주 정부가 마누엘 요렌테에게 투자자를 찾아보라는 요구를 했을때, 발렌시아와 접촉한적이 있다. 이때도 피터 림은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투자자를 찾아야하는 요렌테와 접촉했었다. 이때 당시 피터 림은 자신의 대리인으로 한 여성을 파견해 현재와 비슷한 사항들을 추진했었지만 거절된바 있다
피터 림에 대해선 주정부, 반키아도 알고있고, KPMG에도 접촉했으며 살보측과 접촉한 인물이며 협상기준을 통과했을것이며 검증되었고 그의 의도도 이미 밝혔으며, 인수에 필요한 채무를 책임져줄수 있다. 이는 살보가 이전부터 주장해오던 바들을 계속해서 진행할수 있게 할것이다 (계속 살보가 클럽을 이끌수 있게)
피터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인 Miguel Angel Gil과 친분이 있다. AT는 피터 림에게 자금을 빌리려고도 했었고 AT의 주주가 되어 클럽 내부로 자리하고자 했던 협상도 있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었다. 당시 Gil 패밀리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AT의 75%의 지분 주식을 팔준비를 하고있었고, 피터림은 이에관심이 있어 클럽을 인수하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진행도 되지않고 끝났었다
피터림이 우선적으로 선호하는것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인수하거나 보다 적은 금액이 드는 챔피언십 클럽을 인수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것이다.
현재 피터림에게는 많은 행운이 따를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말 발렌시아 인수를 원한다면 현재로는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지, 그가 원한다면 실제로는 얼만큼 진지하게 움직이고 있는지대해 알기는 어렵다. 발렌시아를 인수하려면 그 하나에서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확신을 심어줘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오래 시도한다면 이번이 상황을 굳힐 수도 있을것이다.
- Peter Lim
피터 림은 1953년 생선가게의 아들로 태어났다. 작은 집에서 7명의 형제와 삼촌들과 함께 살았다. 호주대학교로 가서 공부를 하기로 결정한뒤 자신이 요리사, 웨이터, 택시운전수 등의 일을해서 돈을벌어 공부를 했다.
그는 현재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며, 개인 제트기와 요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림의 사업이 운이 따르는 편이긴했지만 실제로는 그의 사업에대한 시야가 좋았고, 그는 증권중개인이 되어 가장많은 커미션을 받는 중개왕으로 불리기도했다. 그가 천만달러를 투자했던 팜유회사는 현재 7억달러의 가치로 성장했다. 다른 투자들도 마찬가지였다.
GAP, 게스, 지방시 등의 국제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 의류 그룹인 FJ벤자민의 두번째 주주이며 호화 메디컬클리닉인 메디컬 톰슨의 주주이기도 하며, F1 맥라렌 팀 일부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며, 맨유 의 테마 펍 등에 관한 아시아 지역 권리를 가지고 있고 2010년엔 비록 성공하지못했지만 리버풀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었다.
2010년 포브스에서 발표한 전세계적 억만장자 순위에서 피터 림의 자산은 16억 달러로 전세계 655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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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하면
살보가 이번 여름쯤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대형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서, 아시아 지역에서 싱가폴의 갑부 Peter Lim과 접촉해 발렌시아에 대한 투자를 유치. 처음엔 그냥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에 대한 투자유치였지만
살보가 아시아지역에서 유치해온 발렌시아 인수 투자자 중 하나가 이 Peter Lim 이라는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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