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세르에서 보도가 나온 후 엘문도를 포함한 유력지에서도 각자의 소스로 확인하고 기사를 내면서 현지에서 시끌시끌했던 싱가폴 Peter Lim의 발렌시아 인수건에 대해서 살보회장이 급하게 레알과 경기 3시간전에 기자회견을 잡고 밝혔습니다

- 구단과 재단의 의사는 이전에도 말했고 그리고 앞으로도 재융자를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 지난 목요일에도 여러 기업들에서 누에보 메스타야 건축에 130m을 투자보증하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를 반키아에게 전했으나 반키아는 모두 거절하고 재융자 없다는 답변만 왔음. 반키아의 의사는 언제나 구단을 매각하고 싶어한다는것

- 지난 아시아 기업들과의 미팅 당시, 11월 2일 피터 림과 만나 누에보 메스타야 건축에 투자할수있는지에 대해 논의했고, 살보의 구단 계획과 비전에 대해 피터 림이 관심을 보였음.

- 이후에도 구단과 재단은 반키아를 만나 재무 재융자에 대한 논의를 했었지만, 반키아는 결국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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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이후 Peter Lim이 구단측에 연락을 취해와서 재단의 아우렐리오 마르티네스 회장 등과 만나 구단과 재단의 모든 부채를 받아 해결하고, 누에보 메스타야 건축 자금을 투입하며, 선수영입자금을 투입하는 등의 구단과 재단의 의사를 수용하는 제의. (현재 진행중인 Gloval 프로젝트도 수용) 

- 이는 기존에 살보회장이 접촉했던 누에보 메스타야 투자건 그 이상으로 상위의 계획이자 즉 구단 인수건. 이 미팅 후 피터 림은 발렌시아로 와서 주정부 Fabra 지사를 비롯한 주정부측, 시의회측과 만나서 자신의 제의에 대해 밝히고 이후 반키아에게 구단인수 제의

- 주정부, 의회 모두 피터 림의 제의를 선호하는 반응을 보였고, 반키아도 림의 제의를 좋아하는것같았지만 더 많은 오퍼를 들어보겠다는 입장과 경제적인 면이나 여러면에서 잘 맞지않을거라는 입장을 보임 

- 피터 림은 이번시즌 발렌시아가 더 강해지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영입을 계획하는 등 1월 안으로(1월 15일까지) 답변을 받아 인수를 원하는 상태이며 이 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30~40m가량의 선수영입자금을 투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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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반키아가 당장이라도 피터 림의 오퍼에 OK한다면 피터 림은 발렌시아로 오게 될것. 피터 림은 발렌시아 구단과 역사를 존중하고 발렌시아를 강하고 스페인과 세계축구계에서 강팀으로 올리고 싶어하는 비전과 계획. 이번 피터림의 딜이 완료된다면 세계에서도 2~3번째 안에 들어갈 구단 투자인수 건이 될것

- 반키아는 상황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더 많은 오퍼들을 손에 쥐고 있으려고 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구단을 매각할수도 있는 상태지만, 모두를 위한 확실한 계획이 있는 곳이어야함

정리하자면 

 구단과 재단은 최근까지 재융자를 위해 계속해 접촉했으나 반키아가 계속해 거절 → 이전에 자신이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자금 투자를 유치하려던 싱가폴의 피터림으로부터 구단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접촉 → 이후 구단, 재단과 접촉해 피터림이 구단인수건 오퍼를 넣고 진행중 → 살보가 유치한 격인 피터림의 구단인수 오퍼 답변기한이 1월 15일까지. 약 25일정도 남았는데 반키아는 반응이 없고 여러 오퍼들을 쥐고있으려는 상태

즉 살보는 꼭 겉으로 밝히지 않았어도 되는것임에도 불구, 팬들도 알아야한다는 이유를 들며

"자신의 프로젝트로 인수전에 들어온 피터 림의 제의가 이렇게 좋은데 반키아는 안받아들이고 있다" 라는 것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반키아를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