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만우절날 단신
- Mata
- 조회 수 1629
- 2013.12.28. 15:17
네 오늘은 12월 28일 스페인에서는 만우절임다...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는 기자가 모라타 관련 기사가 나올건데 만우절 뻥카아니라고 미리 말해놓고 기사가 나왔네여
- plazadeportiva에서는 클럽에서 피터 림 등의 인수자가 발렌시아를 빠른시일내에 인수해 영입자금을 지원해주길 바라지만, 현재로써는 구단에 돈도 거의 없거니와 자금을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따른 움직임도 보이고 있고 그 가운데 레알쪽에 모라타 임대건으로 접촉했다는 썰을 풀었습니다.
- 자금 운용이 불가능하니까 임대가 최선인데, 지난 여름에도 몇번 거론되긴 했었던 모라타가 레알 1군에 공격진이 워낙강해놔서 자리가 거의 없기때문에 임대로 나올가능성도 있어보여서 모라타 임대 접촉중이라는 썰.
- 레알이 모라타로 임대로 보내줄지 등의 걸림돌도 있을것으로 보이나, 만약 임대영입이 실제 추진된다면 카날레스 영입때처럼 완전이적조항을 넣을수도있다는 썰과 함께, 모라타의 에이전트가 이번 여름 파본 영입때 구단과 함께 딜을 추진했던 Doyen그룹의 일원인 Juanma López라는 사람이라 이런면에선 긍정적이라더라
(뭐 플라자데포르티바 독점 소식이라 신빙성은 더 믿거나 말거나죠-_-...파코보다 고작 한살 더 많은 애를 공격진 보강필요하다고 임대로 데려오겠냐-_- 싶네여...)
- 피찌 감독이 도착하면서 해당질문에 답변을 돌려서 회피했지만, lasprovincias에서는 피찌감독이 산로렌조에서 직접 1군으로 끌어올린 선수들인 Ángel Correa (1995, 174cm) , Héctor Villalba(1994, 172cm) 둘 중 한명이라도 루페테가 영입시도를 하길 바란다면서, AT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표명중인 Correa는 피찌도 우선적으로 원하는 선수고, 조르제 멘데스가 소유권 50%가량을 얻으면서 이 소유권에는 약 3m정도 평가된다라고. 피찌가 산 로렌조에서 어린 공격자원 선수들을 원한다는 썰을 이어받은 기사를 내놨습니다
- 이번에 피찌감독이 발렌시아로 오게되면서 페데가 13살때 발렌시아행을 추천했던 피찌와 페데는 8년만에 한팀에서 감독과 팀의 1군선수로 재회하게 되었네여.
- 오늘 현지언론 수페르 1면에도 한 귀퉁이에 캉긴리가 등장했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발렌시아는 잘잡았다면서 캉긴리 El Fichaje(계약) 이라고 써놨는데.. 저 계약이라는 말이 뭘 뜻하는건지는 직접 기사를 봐야알겠네여..
(그동안 몇해동안 가끔씩이라도 캉긴리 기사 써왔는데 이제와서 영입의 의미로 쓰진않았을테니-_-)
스페인어로 뭐라고 불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