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찌 감독 이후 5명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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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9. 13:24
뜨거운 감자 5명이 새로운 감독하에 어떻게 될까도 관건입니다.
또 루머대로 1월에 인수된다면 30-40 투자시 입지도 관건이고.
디에고 알베스
지난 주 코페에서 보도된대로 레알 마드리드전 선발에서 제외 된 것에 불만을 제기하며 임시감독에게 설명을 요청한바가 있었던 알베스. 불편함을 매우 드러낸 알베스는 피찌 감독 앞에서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야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원점에서 과이타와 경쟁이 시작될 것이고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서는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티가
엘데르 포스티가의 사기는 매우 떨어진 상태입니다. 몇몇 팬들에 의하면 지난 힘나스틱과 코파 델 레이 2차전 페널트킥을 실축한 이후 나가라는 압박전화 등 수많은 팬들의 신뢰를 잃은 상태. 1월에 반드시 자신의 에이전트와 상의해봐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피찌 감독 앞에서는 원점이므로 다시 진가를 증명해야 합니다. 피찌 감독이 자신감을 줄 경우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파본
파본이 구단에 온 이후 피지컬 문제가 경기장 내외로 관건이었습니다. 매우 안좋았다고. 물론 기이한 특별한 골을 넣어주긴 했으나 이번 시즌 가장 비싼 이적료와는 거리가 먼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피지컬 코치 알레한드로 리지노가 온 이상 쉽게 그의 강한 훈련방식과도 맞지않아 보이며 임대를 떠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상향입니다.
미첼 에레로
인내심이 다해서 컵에 물이 넘치려고 하는 상태. 2달 전 부터 사실상 전력외로 구분되었습니다. 그리고 듀키치 감독에게 어떠한 설명도 듣지도 못한 상황. 얼른 이 상황을 해결하길 원합니다. 이제 피찌 감독이 왔으니 다시 자신의 능력을 시험받을 시간입니다. 지난 시즌 만큼 높은 수준을 보여줘야 합니다.
에베르 바네가
어떠한 선수보다도 매우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좋은 폼을 보이는 오리올, 파레호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벤치 아니면 후반전 교체로 출장하는게 전부입니다. 201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1월 임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루페테와 아얄라의 의견이 결정적일 것입니다. 피찌는 그러나 바네가를 잘 알기에 다시 그의 모습을 보기 원합니다.
바네가 에이전트에 의하면 EPL팀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