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인수 후보 3곳으로 축소 外
- Mata
- 조회 수 1819
- 2014.01.09. 21:38
#ABC
최근 반키아가 인수자들을 대상으로 NDS협약(기밀유지협약)을 맺었으며, NDA협약을 맺은 인수희망자는 세곳으로 피터 림, TPG, QIA . 즉 이 세곳으로 인수 후보가 축소됨
이 세곳이 앞선 위치를 갖게된것은 이미 결정된거나 다름없는 사항으로, TPG는 반키아가 필요로하는 자금에 대해 맨처음 손을 뻗어 정보를 얻었던 곳이며, 살보는 발렌시아의 재정회계엥 대해 낱낱이 알고있었고, QIA는 2022 카타르 월드컵과 스페인과 특히 발렌시아에서 중요하게 보는 중동지역에서의 진흥책 등 국가차원의 그룹이 접촉을 해왔기 때문
다른 미국자본 한곳인 GEM은 주식구매에 49m만을 제의했으며, 제시한 플랜은 세곳의 오퍼를 이기기에는 역부족
고형의 Sempre Valencia는 다른 기업이나 개인들과 공공연하게 경쟁하는것을 원하지 않았고, 영국 자본 베이스의 네덜란드 자산기업의 컨소시엄형태의 후보자는 배제되는 단계에 와있고 곧 백기를 들게될것임
반키아는 타 제의들보다 높은 한곳의 오퍼를 선택하면 되는 자금액수의 문제이기에 데드라인이 1월 31일까지 연장될수도 있음. 하지만 반키아는 맨처음 자신들이 계획했던 1월 22일까지는 이번 건을 해결하게 될것
아무튼 발렌시아의 미래는 피터림, TPG, QIA 세곳중에 한곳
- 라리가 선수들을 주시하는 세리에 클럽인 피오렌티나의 Eduardo Macia단장은 파레호를 유망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주시중. 피오렌티나에서는 파레호 몸값도 비싸지않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실제 영입하려 움직일수 있음 (Radio Fiesole)
- 카타니아는 여전히 피아티 영입을 바라고 있음 (Sky Italia - Di Marzio)
- 리옹의 고날롱 영입에 실패한 나폴리는 베로나의 Jorginho, 안지의 Jucilei 와 같은 선수를 노리고 있는데 가장 원하는 선수는 바네가라고 (Sky Italia)
- AC밀란이 바네가를 노리지만 맨유에서 바네가에 대한 정보를 요청해 얻고있는 등 맨유도 바네가를 적극적으로 노리는중 (믿거나 말거나인 (tuttomercatoweb)
베르낫 에이전트 tuttomercatoweb과 인터뷰
- 현재 특정한것은 전혀없다. 전부다 단순한 루머들일뿐이다. 나폴리가 관심이 있다는 정보조차 받은바 없고, 접촉한적도 없다. 인테르에 이어 나폴리와 같은 팀들이 베르낫을 주시한다는것 자체는 좋은일이다.
- 내가 말할수있는건 없다. 루페테는 베니테즈와 함께했던적이 있고 둘 사이에 좋은관계가 있으니 베니테즈가 베르낫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을순 있을거다
- 베르낫은 발렌시아에서 뛰는것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적어도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은 없고 여름에 이야기해볼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계약이 2015년까지이기에 시즌이 끝날때쯤에 상황이 열릴수도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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