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진행은 오리무중..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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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3. 10:44
겨울 이적시장은 시작됐고, 발렌시아는 여전히 공격수 영입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제 살보회장, 루페테, 아얄라가 미팅을 가졌는데 모든 영입계획 리스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경제적 문제들이 가장 큰 부담이라고 하고. 발렌시아는 모든 이적가능한 문이 열려있지만, 돈을 요구하는 임대는 되도록이면 피할 것이라고 합니다.
나폴리 같은 경우 바르가스를 산투스, 발렌시아 등으로 임대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비록 두 팀다 금액을 제시했지만), 아마도 이적시장 끝나는 마감시간까지 기다려봐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Araújo 같은 경우 에이전트와 접촉은 있었으나, 원 소속팀인 브라질 클럽 크루제이루가 막고 있다고 합니다.
Felipe Caicedo가 현재 가장 강력한 링크가 나고 있는데 좀 더 기다려봐야하는 상황.
몇 시간 전부터 링크가 나고 있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Ignacio Scocco는 선수 본인은 현재상황에 만족하지 못하여 임대를 원하지만 원 소속팀 브라질 클럽 포르투 알레그레가 내년 여름에야 이적시키지, 임대는 보낼 의향이 없다고 합니다. 임대거절.
감독은 바르가스를 계속 원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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