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2499
- 2014.01.14. 16:55
- 인수마감 데드라인을 48시간가량 앞두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고, 발렌시아 경기에 방문하는것과 이적시장 자금등에 대해 밝힌 피터림의 이번 모습은 최종적으로 반키아를 압박하기 위한 모션으로 해석되고 있고
- 제의기간을 15일까지로 밝혔던 반키아-KPMG이지만 현재까지 새로운 높은 오퍼는 들어온게 없다고 하네여. 새로운 오퍼가 없을시 현재까지 검토한 오퍼들중 결정된곳을 15일날 발표하게 될테니 근접하다고 이야기가 나왔던 피터림의 가능성이 높은상태인데
-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는 이미 최근에 피터림이 반키아측과 대화를 했고, 최종결정에 문제가 없도록 KPMG측에도 피터림이 제의안을 전달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여. (plazadportiva, vlc-news)
- 지난 주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잡았던 산토스는 바르가스 임대건에서 철수를 한상태라 하고 (espn brazil)
- 피찌감독이 어제 다시한번 바르가스에 대해 언급하고, 골을 많이 넣어줄수 있는 공격수를 또 찾고있다고 밝히면서, 바르가스는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발렌시아의 다재다능한 공격옵션으로 임대영입되고, 피터림이 인수를 하면 그 자금이 골을 많이넣어줄수 있는 영입에 쓰일것으로 예상. (plazadportiva)
- 피찌감독이 언급한 또다른 공격수 영입. 즉 9번롤의 공격수는 현재 후보들 중 카이세도를 뽑을수 있고, 피찌감독은 두명의 공격수를 원하는 반면에 현재 선수진 이탈은 원하지 않음. 하지만 나갈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파본과 카날레스 예상 (cadena ser)
- 파본을 몬테레이로 임대보내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몬테레이의 회장은 발렌시아와 파본건으로 접촉한바도 없고, 영입할 계획도 없으며, 파본이 온다고 해도 리그 규칙상 파본을 등록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리그 형태가 다른 다른 남미 리그로 보내려고 함 (la aficion)
- 메스타야팀의 Yeray gomez는 공식적으로 마요르카로 되돌아갔고, 바달로나에서 91년생 골키퍼 Alex Sanchez를 잔여시즌동안 계약으로 영입 했습니다.
- 산체스는 스페인 청대에서 뿐 아니라 에스파뇰 알레빈 때부터 로메우랑 친구였다네여. 그후에 몇년차이가 있지만 바르셀로나 유스로도 둘다 이적해서 계속 친구로 지내온 애들이라네여 (plazadeportiva, vlc-news)
- 스페인 U-17출신 메스타야팀의 94년생 공격수 Juan Delgado는 2016년까지 재계약을하고, 셀타B팀으로 6개월간 임대에 18개월 연장옵션이 있는 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네여 (cadena ser)
(+) 기사 내용 추가되는건가 했는데.. 타이틀은 기똥차게 뽑아놓은 믿거나말거나정도의 기사라서 한번 집어줘야될듯 ㄷㄷ
-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 피터림 인수시에 투자되는 45m가량이 수비수와 공격수 영입에 주로 쓰일거라고 뱉은 기사는 타이틀은 이렇긴한데
- 플라자가 가지고있는 소스로 피터림이 구단을 인수하게 되면 시즌끝까지 4위경쟁을 하기위해 이적시장에서 팀을 더 견고히 하려한다는 정도의 이야기네여. 그러니까 수비랑 공격수 살꺼야 하는...
- 피터림이 인수를 실패하거나 자금투입이 안되는 경우를 위해서 임대영입안도 준비중인데 피터림이 인수해서 영입하려하는선수는 플라자형들 소스로는 세계적인 선수가 될거라네여..(믿거나 말거나 plazadeportiva)
보안이 좋는건지 막상 별거 없는건지 데드라인까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듣지도 못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