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재단 회장 아우렐리오 마르티네스 기자회견 중에 중요 내용만

- 재단은 재융자를 통해 구단을 유지하길 원했던 것이 사실이다. 

- 재단은 유스 발굴, 구단 가치 상승 등등등등을 위해 애써왔고 어쩌구저쩌구...

- 하지만 반키아는 우리의 플랜에 대한 보증이 부족하다는 뜻을 밝혀왔다.

- 재단은 구단 인수 과정을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다.

- 반키아는 재정적인 부분에서만 ok를 할지 모르나, 우리는 social, sports 적인 계획도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고 본다.

- 구단 인수의 최종 과정은 결국 우리 재단이 승낙해야 한다.

- 피터 림의 공식 오퍼는 210M 유로다.

- 살보가 가져온 오퍼(피터 림)보다 좋은 오퍼가 반키아에게 들어와있다면 당연히 그 오퍼를 받을 거다. 

- 아직 난 매각에 사인한 바 없다.

- 반키아 쪽의 내부 정보는 없지만, 내 경험에 따르면 항상 이런 과정에는 놀라운 일이 생기곤 한다.

- 피터 림의 오퍼는 좋아보이지만 확실하게 비교를 해봐야 한다.

- 아마 그동안 우리는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해왔던 게 아닌가 싶다.

- 만약 2~3개의 인수 오퍼가 들어와있다면, 2단계(최종 결정)는 2~3일 걸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