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단인수 과정 길어질 예상
- Mata
- 조회 수 1568
- 2014.01.18. 07:37
마드리드 회담에서 발렌시아로 돌아온 아우렐리오 마르티네스 재단회장은 언론들의 멘트요구에는 공식적으로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내가 특별히 말할것은 없다, 그저 회담은 잘진행됬고 그 이외엔 말할게 없다. 반키아가 발표한 입장을 다시 알려주는것뿐이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아우렐리오 마르티네스 회장은 Radio Esport에게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번 과정이 길어지고 느려질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답니다. 이를 보고 이번딜이 장기화되어 12월초에 시작된일이 최소 약 2개월의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마드리드에서 회의 후 바로 말라가전 참석을 위해 떠난 아마데오 살보회장도 회의 후에 "반키아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오퍼는 여전히 피터림이었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비록 사실상 최소 두곳의 오퍼가 더 있다고 알려진 상황이긴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아우렐리오 마르티네스 회장이 모든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 회담의 결과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상태입니다. 이번 논의에 관계된 소스에 따르면 반키아뿐만아니라 누구도 인수후보자들에 대한것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고 이는 진행과정의 투명성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간의 미심쩍음이 존재하는 상태로 무엇보다 살보회장이 그러했다고.
이외에 주정부 재무부처장관, KPMG 집행인원들 등이 회의에 참가했지만 어쨋든간에 이번 회의 이후로도 인수건이 빠르게 진행될것같지는 않은상태로 전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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