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여전히 홍명보 감독의 플랜 ?
- Mestalla-Bat
- 조회 수 1297
- 2014.01.18. 13:13
이제 월드컵 몇 달 안남은 상황이고. 점차 팀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조금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네요.
바로 박주영 선수말인데 ...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정말 아르센 벵거 감독의 마음 속을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다”라고 인터뷰했다는데 ...
그걸 떠나서 훈련에만 참석하고, 정작 경기에 나오질 못하는 선수를 왜 아직도 미련을 두는지 원...
물론 벵거 감독도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선수 본인이 만족할 만한 태도나 훈련모습을 못 보이니 그런 것 아닌 가 생각이 들고 다른 공격자원도 있는데 굳이 이런 실전경험이 미달인 선수를 뽑아야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근 1경기 13분출전했나..
뭐 지난 런던 올림픽때 처럼 로또가 터진다면야 모르지만 다른 옵션들도 많은데, 무리수 아닌지
그리고 남은 리그에서도 출전을 거의 못하는게 유력한데 ... 그냥 포기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박주영 선수도 2부리그 등 좀 오퍼가 왔다는데 고집 버리고 많이 뛸 수있는 팀으로 가야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지동원, 구자철 선수 처럼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겨울 이적시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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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13:16
2014.01.18. 13:16
2014.01.18. 13:17
2014.01.18. 13:23
2014.01.18. 13:51
2014.01.18. 14:16
2014.01.18. 14:25
참 어떻게든 언플을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참 별로네요.
이런 언플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축구를 잘 안보던 박지성 챔스 4강시절 전쯤에나 가능하지 요즘처럼 축구 좋아하면 해외에 서포팅 하는 클럽 하나쯤은 있는 시대에 이런 말로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이미 상위리그서 뛰는게 기량미달이라는게 지난 셀타비고 임대시절에 드러났고 승격팀에서 조차 활약못하고 최악의 영입이라 뽑힌 선수가 우승 노리는 빅팀에서 뛸 수 있을리가 만무하죠.
거기에 아스날서는 위건으로 임대보내준다는데 본인이 거절했죠. 경제적 이유에선가.
벵거를 이해할 수 없다하기전에 박주영한테 전화걸어서 박주영 부터 이해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본인이 이미 국대에 대한 마음이 떠난 거 같은데... 본인이 월드컵 한번 더 나갈 생각있으면 임대를 갔겠죠.
차라리 뽑고 싶으면 그냥 자기가 뽑고 결과에 책임지면 될텐데. 어차피 선수선발권은 감독이 갖고 있으니.
뭘 이렇게 언플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미리 핑계거리 마련해놓는 것처럼. 설마 기사로 나갈거라고 생각안하고 말한거라 생각하기엔 홍명보 감독이 선수시절부터 해서 감독시절까지 언론을 모르는게 아니니.
이런 언플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축구를 잘 안보던 박지성 챔스 4강시절 전쯤에나 가능하지 요즘처럼 축구 좋아하면 해외에 서포팅 하는 클럽 하나쯤은 있는 시대에 이런 말로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이미 상위리그서 뛰는게 기량미달이라는게 지난 셀타비고 임대시절에 드러났고 승격팀에서 조차 활약못하고 최악의 영입이라 뽑힌 선수가 우승 노리는 빅팀에서 뛸 수 있을리가 만무하죠.
거기에 아스날서는 위건으로 임대보내준다는데 본인이 거절했죠. 경제적 이유에선가.
벵거를 이해할 수 없다하기전에 박주영한테 전화걸어서 박주영 부터 이해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본인이 이미 국대에 대한 마음이 떠난 거 같은데... 본인이 월드컵 한번 더 나갈 생각있으면 임대를 갔겠죠.
차라리 뽑고 싶으면 그냥 자기가 뽑고 결과에 책임지면 될텐데. 어차피 선수선발권은 감독이 갖고 있으니.
뭘 이렇게 언플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미리 핑계거리 마련해놓는 것처럼. 설마 기사로 나갈거라고 생각안하고 말한거라 생각하기엔 홍명보 감독이 선수시절부터 해서 감독시절까지 언론을 모르는게 아니니.
2014.01.18. 14:34
2014.01.18. 15:27
2014.01.18. 15:49
2014.01.20. 00:48
자기 손에 피묻히기는 싫으니까 명분 찾기 놀이하는 거죠.
차라리 그렇게 데려가고 싶으면 욕먹더라도 진작에 뽑아서 선수간에 호흡이라도 맞추던지 했어야 하는데, 자기가 욕은 먹기 싫으니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