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란 파본이 겨울 이적시장 마감날인 1월31일까지 이적할 수있겠습니다.

이전까지 멕시코 클럽 몬테레이에서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가 됐는데

브라질 명문 클럽, 상 파울루 - 산토스도 합류했습니다. 

파본도 올해 월드컵을 위해 발렌시아를 나가고 싶어하고 에이전트 역시 빠르게 진행시킬 것입니다.

브라질에서 열리니 브라질 클럽들에 가고 싶어하는 듯.

http://www.plazadeportiva.com/ver/16042/el-santos-quiere-a-pabon.html

에이전트가 구단에 산토스의 오퍼를 알릴 것이며, 발렌시아도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내용.

한편 기회를 잡지 못하는 루벤 베조에 라요 바예카노가 임대로 관심을 보이고 있고

피찌와 루페테는 고심중이라고 하네요.

마티유, 루이스의 부상으로 베조는 이번 주말 에스파뇰전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실전훈련에서도 힠코와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완전영입옵션 마무리 때문에 아직 오피셜이 안나고 있는데

이러다가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할 수있다는 얘기가 있는 가운데 ...

일단 나폴리는 6개월 이상 임대는 거절했고, 완전영입 보증을 확실히 하자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DANI RAMÍREZ라는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네요 (Real Madrid C 소속)

2007년 레알 마드라드 B팀에서 마타를 데리온 케이스처럼

1992년생에 메디아푼타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 (173cm)

'시야와 패싱능력이 좋은 창의적인 선수. 라인 사이를 항상 폭넓게 움직이며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위험하고 효율적인 선수라 쉽게 상대편이 막지 못한다. 득점과 꾸준함이 보여준다' 라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