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 비야레알 - 카날레스, 포스티가 임대 완료 + 베르낫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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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9. 09:05
NO se tocan 건드리지 마라
- 아직 양 구단 간에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도를란 파본이 상 파울루 웹사이트의 다음 달 달력에 얼굴이 있습니다. 그 말은 이제 거의 상 파울루 선수가 됐다는 이야기.
- 발렌시아의 선수들은 구단의 인수건이 어떻게 될 것인지 기다리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지, 아니면 반전일지.
- 레알 마드리드는 코엔트랑의 대체 선수로 벌써 우리의 후안 베르나트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체와 후보 등 베르나트를 피찌 감독 기용 안하는 것에 대해 발렌시아 언론, 기자들은 이해할 수없다는 의견.
- 시즌 끝날 때까지 포스티가의 라치오 임대가 매우 가까워진 상태로, 옵션으로 완전이적조항 200~300만유로가 포함될 것이라네요. 선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라치오는 합의를 마친 상태고 이제 남은 것은 구단끼리의 합의 뿐.
- 오스발도는 발렌시아가 선호하는 대상. 포스티가 대체자로 구단과 선수측이 접촉을 하고 있으나, 일단 포스티가 임대가 마무리되야 그 다음 철차가 이루어질 수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연봉 문제인데 사우스햄턴에서 받는 금액은 2.5M. 발렌시아도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모나코, 인테르 밀란, 마르세유, 웨스트햄, 유벤투스 등도 오스발도를 원합니다.
- 유벤투스 보다는 좋은 오퍼를 제시할 순 없지만 선발출전 보장 등 선수가 매력적으로 생각할 수있는 조건으로 접근 할 것입니다. 월드컵 출전을 위해 많은 출전이 필요한 오스발도에게는 발렌시아가 충분히 매력적.
- 공격수 영입 뿐 아니라 센터백 영입도 발렌시아의 우선순위인데, FC포르투의 아르헨티나 출신 센터백 니콜라스 오타멘디에 관심이 있습니다. 실제로 포르투에 임대 문의를 했지만, 포르투는 돈을 요구했습니다. 발렌시아는 자금력이 부족해 그럴 순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볼 것이라고 하네요.
- 레알 소시에다드는 계속 카날레스 영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날레스 영입에 관심없다고 하더니 어제 입장을 밝혀 500만유로를 오퍼했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800만유로 이상 오퍼가 와야 보낼 것입니다. 그 동안 카날레스에 관심있다는 모든 클럽들은 공통적으로 이 전에 선수가 고통을 겪었던 무릎부상으로 인한 재발 혹은 경기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이탈리아에서는 인테르 밀란이 구아린이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을 대비하여 대체자로 바네가로 생각하고 있다고 루머가 나 있습니다. 정작 발렌시아 구단이나 발렌시아 언론쪽에선 조용한데, 이탈리아에서만 유난히 보도중.
- 발렌시아는 과르다도를 내보낼 의도가 없습니다. 그저 레버쿠젠 등 독일 내에서만 관심있어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 지난 주 이탈리아 구단 헬레스 베로나에서 안토니오 바라간에 대한 시즌 끝날 때 까지 임대 오퍼가 왔었는데 발렌시아는 거절했다고 합니다
- 테네리페 임대를 떠났던 유스 선수 살바 루이스가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B팀으로 복귀합니다. 현재 가야가 부상 중이라 적절한 시기의 복귀라고 합니다. 총 10경기를 뛰었습니다.
- 이적시장 초기에는 파본과 카날레스가 떠나는 게 유력했으나, 피찌 감독은 더 이상 유출되는 선수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협상 중인 포스티가와 이적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파본으로 마무리 될 듯합니다.
포르투갈 언론 <A BOLA>에서는 발렌시아가 벤피카의 어린 미드필더 André Gomes에 관심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ndr%C3%A9_Gomes
비야레알이 카날레스 영입을 위하여 발렌시아에 공식 오퍼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퍼받은 금액은 250~300만유로 ........
구단은 이 우스꽝스러운 금액 오퍼를 거절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비야레알은 예전 브루노 소리아노 건 같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보내는 것은 더더욱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왼쪽 측면 보강으로 후안 베르나트를 원하고 있습니다.
파비우 코엔트랑이 나갈 것을 대비하여 그 공백을 매울 리스트로 세비야의 알베르토 모레노 그리고 후안 베르나트입니다.
한편 베르나트는 2015년 6월까지 발렌시아와 계약중인데, 귀중한 자산입니다. 사실 이번 바르가스 건 협상을 하던 중 나폴리 감독 베니테스가 루페테에게 베르나트를 원한다고 얘기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이아웃이 2000만유로 임을 알리고 베르나트에 대한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알고 레알 마드리드가 접근할 것이라는 내용. 한편 베르나트는 최근 말라가 - 에스파뇰 두 경기 연속 결장입니다.
합의가 완료됐습니다.
이제 6개월동안 라치오로 떠나게 되며, 완전영입조항이 삽입되었는데 350만유로라네요.
오늘 포스티가는 훈련장을 빠져나갔습니다.
피찌 감독이 계속해서 안내보낸다고 얘기했었으니.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