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인수건 권한자 확대로 시행
- Mata
- 조회 수 2013
- 2014.02.24. 21:48
구단인수자 선정에 대한 방식을 재단에서 바꾼 이후로 언급되었던 날이 오늘 2월 24일인데
투표를 통해서 인수자를 선정하는 이번방식에 대해서 반키아가 정식으로 받아들이고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합의한 방식이라는 발표는 없었는데 최근 이에대해 협상하다가 현지시간 월요일 오전에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합의를 했다네여
기존에 재단이 말했던 방식은 재단과 구단이 1표, 반키아가 1표를 가지는 총 2표로 인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었는데
Onda Cero, plazadeportiva, vlcnews, silasgol 등등에서 확인한바로는 권리를 구단, 재단, 반키아, 주정부 각각 갖고 정하는 총 4표의 권한으로 확대해서 진행하는 방안이 이미 지난주에 합의되었고 인수건이 재개된상태라네여
공통적으로 보도된 사항은 반키아가 이번 인수방식에 대해 합의를 했다는거고, 언론들에서 컨펌했다고 보도나오는 각 이해관계자 측 모두가 권한을 갖는 4표로 진행될 예정
아무튼 오늘 인수위원회가 공식적인 진행을 시작하면
앞으로 3주동안 공증된 인수제의를 받게 되고, 이 후 최대 2주동안 인수제의 검토와 협의를 거치게 될 예정이라네여
그래서 현재 언론들에선 구단인수건은 확실히 재개된상태고 일정대로 진행되서 3월 말~4월 초에 최종결론을 볼수있을거라는
그런데 레반테emv에서는 반키아 회장이 따로 주정부 지사를 만나서 자신들에게 최고의 인수처에 대한 정보를 알릴거라는 기사를 냈다네여. 위와같이 합의된 상황에서 반키아가 이렇게 움직이는건 사전 물밑작업을 펼치고 있다는건데-_-
댓글
떡밥 참 오래가네요.
떡밥이 쉬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ㅜㅜ